
충주시가 꿈을 펼치는 청년들의 거점도시로서 확고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시는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재생 분야의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00년부터 진행돼 왔으며, 매년 전국 시군구의 1년간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발한다.
지방자치단체의 개선 노력과 건전한 도시정책 유도 및 국토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 도시대상의 목표이다.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와 관련한 기본평가 및 응모지표와 우수사례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기본평가 자료와 함께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성내충인동 도시재생사업의 청년가게 조성사업 실적을 중심으로 계획의 창의성, 사업의 성과, 향후 과제 등의 내용을 도시대상 우수사례 부문에 제출해 지난 8월 2차 발표평가 심사를 거쳐 특별상에 선정됐다.
시는 청년가게 운영현황, 유지관리 및 지속가능성 등을 꼼꼼하게 준비해 제시함으로써 타지역 유사 사업 사례와 비교했을 때 체계적인 도시재생 정책 추진과 사업성과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하는 충주에 있어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은 더없이 큰 영광이자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은 물론 전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달천동 생활SOC복합시설 신축사업’이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국비 28억2000만 원을 포함해 총 60억5000만 원을 투입해 마을 카페, 로컬푸드 판매점 등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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