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결과보고 회의 개최
  • 김용백
  • 등록 2014-10-23 15:02:00

기사수정
  • 10월 27일~28일, 인천이 남긴 경험과 교훈을 통해 차기 국제대회 차질 없는 준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치르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 교훈 등을 차기 국제경기대회에 전수하는 결과보고(debriefing/사후 설명, 정보 청취) 회의를 오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문체부를 비롯하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자체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경험 미숙으로 논란이 되었던 각종 문제점 등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평가․분석하여, 차기 국제경기대회들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보완책을 수립하고,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물론, 대회 주체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인천의 특성을 잘 살린 대회”, “저비용 대회를 추구하는 타 국가들의 롤 모델”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부분에 대해서도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회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및 인천시의 자체 평가 △대회 준비‧개최과정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경험 교환 및 시사점 도출을 위한 분야별 토론 △차기 국제경기대회(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보고의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결과보고 회의의 핵심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주요 교훈과 메시지가  집중적으로 다뤄지는 분야별 토론이다. 총 9개 핵심 분야별 토론을 통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및 개최 과정에서 드러난 돌발 상황과 그에 따른 현장대응 등, 실무자들의 공식․비공식 경험이 가감 없이 공유되고, 경험자의 조언과 충고를 더해 차기 대회 준비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해내게 된다.
  
한편,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아쉬웠던 사례들 때문에 자칫 차기 국제경기대회 또한 유사한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일부 우려에 대해 문체부 우상일 체육국장은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향후 내실 있는 국제경기대회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번 회의가 차기 대회들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점 20%’의 함정... 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고발장 접수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 ‘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격 고발 당했다. 2026년 3월 25일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소 후보는 당선될 목적으로 불특정 군민들에게 ...
  2. [단독] “내가 제일 젊다더니?” 소영호 후보, ‘나이·경력’ 부풀리기 의혹으로 또 피소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숫자 왜곡’ 논란에 이어 후보자의 ‘신상 왜곡’ 의혹까지 터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소영호 예비후보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나이와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공표한 혐의로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했다. “11월생보다 형인 6월생이 최연소?”....
  3. 24억 자산가 백경현 구리시장, 거주지는 ‘1천원 전세’… 차명재산 의혹엔 ‘침묵’ [구리=서민철 기자]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공개된 재산 신고 내역과 관련해 이른바 ‘1,000원 전세’ 논란에 휩싸였다. 본지는 해당 의혹에 대해 백 시장 측에 공식 질의서를 보내고 해명을 요청했으나, 백 시장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의구심이 ...
  4. “신고 20여 건? 전북도당 접수 사실 없다”...경선판 흔든 ‘팩트 공방’ 관사 대체 임대 논란도 반박...경선 막판 ‘의혹 정치’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이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둘러싼 ‘현금 살포 의혹’과 ‘자택 임대차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다만 1일 공개된 전북도당 공식 입장과 김 지사 해명을 종합하면,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최대 60만원까지 3580만명 대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직접 지원에 나선다.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이 지급된다.정부는 3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도 추경안'을 의결했...
  7. 손흥민, '역사적 1천번째 A매치 선발 출격 준비'...28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A매치 기간이라 홍명보호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홍명보호 공격수들은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