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역삼청소년수련관, 과학실험을 통해 청소년 진로 탐구활동 지원
  • 김만석
  • 등록 2022-10-21 09:29:36

기사수정

▲ 사진=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은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학교 연계 청소년활동 ‘진로와 함께 SNL (Science N Laborator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8월 18일(목)부터 10월 18일(화)까지 역삼중학교, 대명중학교 1학년 청소년 총 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과학 진로 프로그램이다.


‘진로와 함께 SNL’은 청소년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현상을 경험하고, 그것들이 과학 분야의 어떤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로봇공학자’, ‘유전공학자’, ‘환경공학자’로 구성됐으며 각 8~9회기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공통 활동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의 프로그램 중 한 가지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과학이론 학습, 과학 분야 진로 탐색, 실험을 진행하며 단순히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기획하고,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로봇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조별 활동을 통해 팀워크 방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스마트 팜 및 로봇을 만들어 실험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내년에 후배들이 우리 학교에 들어와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유전공학자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해 보았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과학적 이론들과 사실들을 알게 됐다. 특히 보고서 작성에 큰 도움을 받았다. 또한 마지막 수업 시간에 발표 및 판넬 제작 등을 해 보았는데 이 수업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수업을 더 많이 들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환경공학자라는 직업설정에 맞게 환경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해 탐구하고 알아갈 기회가 됐다.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실험에서 운동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탐구가 인상적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정성기 관장은 “청소년이 단순한 과학지식의 습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친구들과 협업해 가설을 만들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논리적인 사고체계를 구축하면서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되고 진로 탐구의 열정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