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4일(금) 서울교통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길동역 2,3번 출구 내ㆍ외부를 점검하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4일(금) 서울교통공사 담당자와 함께 5호선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은 지하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3개 출구 중 유일하게 1번 출구 옆 민간건물 내부를 통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ㆍ3번 출구는 지하1층부터 지상까지 계단으로만 이동해야 하므로 교통약자(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영유아 동반자 등)의 이용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2.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구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길동역 2ㆍ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타당성 검토」 용역비 1억 원이 편성되었고, 서울교통공사에서는 2023년 용역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용역 시행 전 주민의 불편함을 직접 서울교통공사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개선안 마련을 요청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했으며,「길동역 2ㆍ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길동역 2ㆍ3번출구 주변에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고, 길동 복조리 시장이 있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시급하다.”며 “현장을 둘러보니 출구 옆 보도폭 등 공간도 협소하고, 사유지가 가까이 있어 안전을 위한 관련규정을 지키면서 개선안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내년 서울교통공사에서 시행하는 용역의 진행과정부터 참여하여 주민의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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