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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 기부하고‘핫플패스’로 성수동 가자!
  • 박영숙
  • 등록 2023-03-29 14: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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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성동구 (주)쿠프마케팅과 협약식 맺고 고향사랑 답례품 공급과 지역 로컬브랜드 구축 협력
  • 성수동 인기 카페와 식당 등 22곳에서 사용가능한 ‘성수 핫플패스’ 로 2030세대 기부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구축


▲ 사진=지난 27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오른쪽)과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가 성동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로컬브랜드 구축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 입점한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성동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가 참석하여 ▲‘성수핫플패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성동구 로컬브랜드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성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사람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성수 핫플패스’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성수 핫플패스’는 서울 3대 상권으로 꼽히는 성수동 일대 인기 카페와 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현재 카페 할아버지 공장, 타임애프터타임, 오색칠, 카페 서울숲 등 22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성동구에 살지는 않지만, 성동구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자주 찾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답례품이 될 수 있다.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기 때문에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3만 원 가량의 상품권까지 1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3개월, 성동구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핫플’ 성수동의 특성을 살려 2030세대의 기부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구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도시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고향’을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성동구의 로컬브랜드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고 지역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동구는 이달 초 ▲직장인을 위한 업무·휴식·소통 복합 공간조성(사이드 성수)  ▲도심 속 문화를 위한 버스킹 공연장과 정기 공연(라이브 성동)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일터’ ‘삶터’ ‘쉼터’에 고루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처를 공개하며 도심형 선도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기부와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기부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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