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진구, 어린이보호구역 노랑 안심스쿨존 조성…이젠 안심하고 다녀요!
  • 박영숙
  • 등록 2023-06-23 11:32:01

기사수정
  • 노후된 옐로카펫 → 사인블록형으로 교체 및 추가 설치
  • 용곡초등학교 횡단보도 2곳, 시인성 좋은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 도입
  • 13개 초교 정문 앞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보차도 경계석을 노랑색으로, 시인성 높여


▲ 사진=광진구는 구남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등 7개교의 주요 횡단보도 주변 14곳에 옐로카펫을 신설‧정비했다. 사진은 구남초등학교 앞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노랑 안심스쿨존’ 조성에 주력한다.


먼저 노후된 옐로카펫을 사인블록형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설치한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횡단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에 설치하는 삼각뿔 형태의 교통시설물이다. 운전자들도 노란색으로 표시된 옐로카펫 지역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안전에 더 주의할 수 있다.


최근 구는 구남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등 7개교의 주요 횡단보도 주변 14곳에 옐로카펫을 신설‧정비했다. 이로써 2016년부터 설치한 옐로카펫은 16개 초등학교 주변에 46개가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한 옐로카펫은 기존 페인트(도막형 재료)의 색바램 현상과 빈번하게 파손되는 문제를 보완했다. 색료가 들어간 사인블록형으로 새롭게 정비해 내구성과 가시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용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2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올해 초엔 13개 초등학교 정문 앞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3.8km 구간의 보차도 경계석을 노랑색으로 칠해 시인성을 높인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시인성이 좋은 시설물을 확대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노랑 안심스쿨존 조성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 시범학교를 지정해 광진구만의 특화된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