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랑 넣고 버무렸죠~” 광진구,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봉사 나서
  • 윤만형
  • 등록 2024-11-13 15:18:34

기사수정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2~13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먼저 12, 광진복지재단(이사장 김석회) 주관으로 광진 사랑의 김장 축제가 개최됐다. 국민은행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후원해 올해로 2회째 열렸으며, 자원봉사자 220명과 12개 기관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다. 수백 명이 합심해 양념을 버무리며 김장 김치 10,000kg을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10kg씩 포장돼 저소득층 1,058가구와 보훈회관에 전달됐다.

 

12~13일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태연)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배추 3천 포기,  1천 개에 달하는 큼직한 물량을 준비해 김치 1톤을 만들었다. 손수 10kg 900상자를 마련해 취약계층 739가구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했다.

 

각 현장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주민들과 한뜻으로 김치속을 넣고 상자 포장을 정성껏 도왔다.

 

김경호 구청장은 최근 김장 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올 겨울 든든한 한끼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온정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5개 동에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홀몸 어르신과 장애인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소외이웃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