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통시장에서 대박 꿈꾼다 광진구, 전통시장 빈 점포에서 창업 도와드려요
  • 장은숙
  • 등록 2025-03-07 14:36:16

기사수정
  •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49세 사업자등록이 없는 청·중년
  • 신성전통시장 4곳, 중곡제일골목시장 1곳, 전통시장에 젊은피 유입
  • 2년 동안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 절반 지원, 신청은 3월 17일까지


▲ 사진=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 창업을 원하는 청·중년에게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갈수록 고령화되는 전통시장에 젊은피를 수혈해 시장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사업장은 신성전통시장에 4곳, 중곡제일골목시장에 1곳으로 총 5곳이다.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49세로 사업자등록이 없는 청·중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업교육수료자와 창업관련 수상자는 우대하며 세금체납자, 금융기관 채무불이행자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모집분야는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품목 ▲오프라인 매장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업종 ▲젊은 전통시장으로 이미지메이킹에 적합한 업종 ▲기존 상인들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업종이다. 도박, 유흥 업종 등은 제외한다.


 지원내용은 사업수행일로부터 2년동안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의 50%다.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서, 자기역량기술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3월 28일에 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지역경제과(☎02-450-7321)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젊은층 유입으로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의 숙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마련한 사업이다.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대상을 확대한 만큼, 청‧중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