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미국 국무부의 입장은 단호했다.
북한과 같은 제3국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시켜 왔고 책임져야 한다는 거다.
국무부는 특히, 북러 간의 노골적인 군사 공조가 북한에 대한 지원을 광범위하게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들을 직접적으로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전이 없다면 중재자 역할을 그만두겠다고 재차 밝혔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더니 북한 등이 참석한 한 행사에선 다음 달,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참가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크렘린궁은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포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하지만 러시아와 북한 모두 열병식 행진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이런 러시아를 향해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휴전 조건으로 내건 크림반도와 점령지 4곳의 통제권 인정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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