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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우리 마을 사업에 투표하세요!
  • 김민수
  • 등록 2025-06-16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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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3일부터 동별 순차적 개최, 거주 및 생활 주민 누구나 투표 가능


▲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6월 13일부터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2025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이 직접 제안‧발굴한 마을 의제 중 내년도에 실행할 사업을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민주주의 공론의 장이다. 투표는 총회 당일 현장 투표 외에도 찾아가는 사전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한다.


 


이번 총회는 6월 13일 용답동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17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올해는 17개 전 동에서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총회에는 거주 중인 주민을 비롯해 해당 동에 소재한 사업장, 단체 등 관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돌봄, 기후,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103건의 생활밀착형 의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며, 모든 의제는 동별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논의한 결과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체감도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총회 당일에는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지는 한편, 자치회관 동아리 공연, 플리마켓 등 주민은 물론 근처 직장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돌봄을 주제로 한 '생생(生生)한 우리 가정', '어르신과 오손도손', '희망 찬(餐) 배달부', '마음 온도 1℃ 올리기' 등을 비롯해, '탄소중립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 기후·환경 대응형 의제, 1인 가구 및 반려인을 위한 '우리동네 정리왕은 나야 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그리고 '대현산 장미 축제', '송정 벚꽃 축제', 각종 어울림·한마당 축제 등 문화·여가형 의제까지 고르게 포함됐다.


 


지난해 주민총회에서는 취약계층에 제철음식을 나누는 ‘행복한 나눔찬', '모락모락 행복한 밥상’을 비롯해 기후 온난화 시기에 맞춘 환경을 살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함께 놀자! 지구야~’와 ‘응봉지구지킴이', 마을 명소인 장미공원과 매봉산, 송정동 뚝방길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 축제를 포함하여 총 98개 사업이 선정돼, 현재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총회는 동네의 작은 불편부터 기후 위기에 이르기까지 주민 스스로 답을 찾고 실현하는 가장 실질적인 참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되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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