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영상 캡쳐미국·카타르·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가자전쟁 휴전 중재안을 새롭게 제안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이스라엘이 양보한 내용을 이번 제안에 포함했으며, 중재국들은 이를 바탕으로 양측이 곧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3국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에서 간접 방식으로 휴전 협상을 시작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군과 인도적 지원, 종전 보장 문제 등이 쟁점으로 꼽힌다.
새로운 협상안에는 ▲ 가자지구 60일 휴전 ▲ 생존한 인질 10명 석방 및 사망한 인질 18명의 유해 송환 ▲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대폭 확대 등이 담겼다.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0일간의 휴전 기간을 종전을 위한 더욱 폭넓은 협상에 활용하고 싶어 하며, 여기에는 하마스를 배제한 새로운 통치 구조 마련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 대표들은 지난 10일간 도하에서 휴전 협상을 하면서 쟁점 간극을 좁혀왔다.
카타르는 10일간의 협상 진전 내용을 종합해 미국 및 이집트와 함께 새로운 협상안을 작성했고, 세 나라 모두 이 제안을 지지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새 협상안에 반영된 핵심 변화는 휴전 기간 이스라엘군(IDF)의 가자지구 내 철군 범위와 인질 1명당 석방할 팔레스타인 수감자 비율이다.
당초 이스라엘은 가자와 이집트 접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 회랑에서 북쪽으로 5㎞까지 군 주둔을 고집했지만, 이번 제안에서는 이를 하마스 요구에 가까운 1.5㎞로 축소했으며 이에 이스라엘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제안에서는 석방 대상으로 이스라엘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팔레스타인인 125명, 2023년 10월 7일 이후 가자에서 체포된 팔레스타인인 1천111명을 포함했다.
여기서 수감자 비율이 소폭 조정됐지만, 아직 최종 석방 수감자 명단에 대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또 다른 쟁점이었던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하마스는 휴전 기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운영하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을 통한 물자 공급에 반대해왔다.
이와 관련해 지원 거점이 있는 가자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철수하기로 동의한 결정이 사실상 하마스의 요구를 충족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를 만나 가자 협상을 포함한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이어 알사니 총리는 오는 19일 도하에서 하마스 지도부를 만나 새로운 협상안에 대한 동의를 구할 예정이다.
악시오스는 "지난 4개월간 휴전 협상이 반복적으로 결렬됐지만, 현재 중재국들은 양측 입장 차이가 극복 가능하다고 본다"며 "이스라엘의 철수 관련 양보가 협상 타결에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철우 도지사, 경북형 아이 돌봄 정책 현장을 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2월 4일(수) 영주시‘우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우리 동네 초등방학돌봄터’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누리빵빵’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 돌봄 서비스를 ...
군위군, 주민호응 잇따라... 기초생활거점조성 역량강화교육 추진
군위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 주도 사업 기반마련을 위해 관내 7개 면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역량강화교육은 주민과 주민위원회가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교육과 주민문화교육.
거창창포원,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군은 밝혔다. ‘로컬100’은 전국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자원 중 특색있는 문화공간 및 콘텐츠 100개를 선정해 국민에게 지역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사업이다. ..
연천군, 국가정책과 연계한 인구정책 및 기본사회 관련 현안회의 개최
연천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인구정책 대응방안 및 기본사회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개최했다.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은 정부의 ‘지방 우대 원칙’ 기조에 맞춰,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하는 국가정책을 관련 부서와 심도있게 논의하고, 연천군민이 실질적으로 정책을 체감...
“일자리 고민, 직접 찾아갑니다” 양주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본격 가동
양주시가 구직 현장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관내 주요 아파트 단지와 직업훈련기관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
㈜크로바가구’ 회천1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주)크로바가구(대표: 권양섭)는 지난 3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