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와 헤르손이 타격 대상이 됐다.
민간인 최소 10명이 숨졌다.
전날 외무부를 통해 중거리 핵전력 조약, INF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밝힌 러시아는 현지 시각 5일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 유예를 해제한다고 선언하며 탈퇴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INF는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를 금지하기로 한 조약인데 미국은 트럼프 1기 때 이미 탈퇴했다.
러시아는 이 같은 조치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반러시아 정책의 결과라며 추가 조치를 기대하라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최근 최신형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인 오레시니크를 이미 실전 배치했다고 밝힌 점에 주목했다.
우크라이나도 연일 러시아 본토 군 관련 시설을 타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미국과 양자 방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드론과 관련해 미국과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가장 강력한 합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트코프 미국 특사가 곧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블룸버그는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중단하는 '공중 휴전'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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