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튀김로봇 전달식
  • 장은숙
  • 등록 2025-08-29 15:02:51

기사수정
  • 28일, 광진경제허브센터에서 지역내 음식점에 튀김 만드는 로봇 전달
  • 주방용 로봇 개발하는 ‘헬퍼로보틱스’, 구정 연계사업으로 무상 기부
  • 7월엔 ‘에스와이엠헬스케어’와 협력해 근골격계 검진기 설치, 무료이용


▲ 사진=광진구청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8일 광진경제허브센터 도약관에서 튀김로봇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우수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는 곳으로 57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장비와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창업 컨설팅, 우수자원 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케팅 등 경영활동을 돕고 있다. 


 전달식의 주인공은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인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다. 튀김온도를 제어하는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개발, 지역내 음식점에 기부했다. ‘헬퍼로보틱스’는 주방용 로봇과 다중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로 2022년에 입주했다. 가파른 성장을 이뤄 지난해에만 매출 12억9천만 원, 고용 9건, 특허 11건의 실적을 냈다.


 이날 행사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유원스틸, 헬퍼로보틱스, 엔슬파트너스, 트래블이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과보고, 기부기업과 수혜업체 의견 청취, 입주기업 소통간담회, 튀김로봇 시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튀김로봇은 기름온도와 튀기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화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주방 일손을 덜어준다.


 지난 7월에는 ‘에스와이엠헬스케어(대표 안정훈)’가 광진경제허브센터에 근골격계 검진기를 설치했다. 구정 연계형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기술을 실증함과 동시에 이용자에게 건강정보를 알려준다. 검진기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세분석 장비로 카메라를 통해 자세불균형, 근골격계 상태를 정밀진단한다. 진단결과를 분석해 각자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과 재활 가이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일반 주민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로봇을 기부해 주신 헬퍼로보틱스 최재원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에스와이엠헬스케어 안정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이번 전달식이 지역 상생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광진경제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우수기술을 지역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