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앰네스티는 18일 발표한 브리핑 보고서에서 각국 정부, 공공기관, 기업들이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불법 점령과 집단학살,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를 방관하거나 가담하며 이익을 얻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녜스 칼라마르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인간의 존엄은 상품이 아니다”라며 “팔레스타인인의 생명 위에 쌓이는 경제적 이익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잉·록히드마틴 등 미국 방산업체, 엘빗 시스템즈·라파엘·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 등 이스라엘 방산기업, 중국 하이크비전, 한국 HD현대, 미국 팔란티어 등 15개 기업이 이스라엘의 국제범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기업은 무기·감시 장비·중장비 등을 공급하거나 불법 정착촌 사업에 가담해왔으며, 일부는 국제앰네스티의 질의에 답변조차 하지 않았다.
국제앰네스티는 각국 정부와 기업들에 ▲이스라엘 관련 무기 및 군사·보안 장비 판매·공급 중단 ▲불법 정착촌 생산품 수입 금지 ▲투자·발주 철회 ▲연루 기업의 공적사업 참여 배제 등을 권고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과 범죄에 계속 관여한다면, 기업과 이사진은 민사상·형사상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번 권고안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가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를 요구하며 제시한 12개월 시한 만료일에 맞춰 발표됐다. 국제앰네스티는 “회원국 대부분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 방관은 곧 공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청양 청소년들, 직접 나섰다… 지역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 눈길
▲청양 청소년들, 직접 나섰다… 지역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 눈길/사진제공=청양군 청소년재단[뉴스21 통신=이준상 ] 청양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
목포시, 숙박업소 친절·청결·요금 안정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지난 23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각종 행사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자율적.
신안군, 결핵 예방 주간 맞아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대상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군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지도읍 전통시장과 임자면 노인대학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