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다산가람초서 아동 안전 현장점검… “시민과 함께 아동이 안전한 도시 조성”
  • 장은숙
  • 등록 2025-10-20 11:24:33

기사수정
  • 민·관·경·학 합동 등하굣길 캠페인 진행, 통학로 안전시설 점검

남양주시, 다산가람초서 아동 안전 현장점검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일 오전 다산1동 다산가람초등학교 일원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아동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잇따른 아동 대상 범죄로 높아진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다산1동 사회단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다산1지구대, 다산가람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해 민·관·경·학이 협력하는 합동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 취약 구간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등교시간 이후에는 시민들과 함께 통학로 내 방범용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미비한 시설은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에서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늘어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남양주시는 통학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찰·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 안전은 곧 도시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다산가람초서 아동 안전 현장점검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등하굣길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31일까지를 특별 계도기간으로 정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집중 전개 중이다. 시는 이번 기간 동안 아동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 점검하며, 통학로 안전시설 보강과 시민 인식 개선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7.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