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에 인생을 건 사나이” 김광현 관장, 목포서 후배 양성에 땀 흘리며 한국 복싱 미래 이끈다
♠경찰무도복싱 공인승단 심사[뉴스21 통신=박철희 ] 전 프로복싱 선수이자 1990년 페더급 신인왕, 한국 챔피언 출신인 김광현 관장이 목포에서 후배 양성에 힘쓰며 한국 복싱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김 관장은 현재 ‘153다이어트복싱 클럽’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복싱을 지도하고 있다. 단순한 체력 단련을 ...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10월 24일 금요일, 경상북도 안동시민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응원단으로 붐볐다.
'2025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지체장앤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3천여 명이 참여해 장애를 넘어 하나 되는 '도전과 화합의 축제'로 치러졌다.
'스포츠를 통한 희망,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은 자신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 화려한 개막,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되다
이날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이어진 개회 선언과 선수단 입장에서는 각 시,도 대표들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힘차게 행진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스포츠는 단순한 경쟁이 아닌, 서로를 격려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여정"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전국의 장애인 체육인들이 함께 웃고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2010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신감을 북돋는 상징적인 축제로 발전해 왔다"며 "도전을 통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열정의 경기,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
개회식 이후 이어진 종목별 경기는 트랙과 경기장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한궁, 슐런, 투호, 미니파크골프, 볼튀기기, 빅볼굴리기 등 각 종목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쳤으며, 응원석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장애의 정도나 나이를 뛰어넘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준 선수들의 모습은 관중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자원봉사들은 묵묵히 선수들을 돕고, 관중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 결과 그 이상, 모두가 승자였던 하루
이번 대회 결과,
o 대구협회가 종합 1위,
o 충남협회가 2위,
o 서울협회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o 경남협회는 모범적인 참여로 모범상,
o 전북협회가 뜨거운 응원 열기로 응원상,
o 경북협회는 대회 준비와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화합상,
o 경기협회는 성실한 참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순위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모든 참가자들이 "우리 모두가 승자다"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 희망을 나누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다
대회가 끝난 오후, 참가자들은 서로 손을 맞잡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비록 지역은 다르지만, 모두가 같은 목표 - 장애의 벽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 - 을 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소통과 존중, 그리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적 운동임이 다시금 확인되었다.
안동의 하늘 아래 울려 퍼진 함성과 박수소리는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것이다.
2025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만,
이날의 감동과 열정은 참가자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이날의 승리자는, 바로 함께 도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든 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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