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트리니다드토바고에 미군 군함이 입항해 군사훈련을 실시하자, 베네수엘라 정부가 즉각 강하게 반발하며 CIA(미국 중앙정보국)가 이른바 ‘위장공격(false-flag operation)’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7일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미국 측이 협력해 미군 군함을 ‘스스로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자국(베네수엘라)의 소행으로 조작해 정당화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외교부 측은 “우리는 미국이 연계된 은밀한 작전 및 범죄 조직을 해체 중이다”라며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역사의 책임 앞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군 군함이 입항한 것은 USS Gravely이다. 이 군함은 트리니다드토바고 수도 포트 오브 스페인 항구에 입항해 현지 군과 합동훈련을 진행 중이다. 베네수엘라는 이를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며, 자국과 지역 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베네수엘라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체결한 에너지 협력협정을 중단하거나 해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양국 간 가스 개발 프로젝트 등에 대한 협의를 즉각 중단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측은 이번 군함 입항과 군사훈련이 카리브해 지역 내 마약단속 및 안보협력을 위한 정상적인 조치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베네수엘라가 제기한 ‘위장공격’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반응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양국 간 외교 분쟁을 넘어 군사·정보작전·자원협력 등 복합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카리브해에서 미군 및 미군함의 활동이 확대되면서 주변국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베네수엘라와 미국 간 긴장은 향후 지역 안보 환경, 자원·에너지 협력, 해상 군사활동 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천 서구, 2026년 유튜브·소셜미디어 콘텐츠 선호도 조사 실시... "주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민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2026년 서구 유튜브·소셜미디어 콘텐츠 선호도 조사’를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서구 공식 소셜미디어 4개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선호하는.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 국토교통부 최종승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원‧신도심 균형발전과 글로벌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25년 12월 30일 최종 승인을 받아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시는 지난 1월 30일 용역 수행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계획국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인천시, 2026년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0일부터 2026년 제17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속초시, 2026년 환동해권 대표 크루즈 거점항 도약 박차
속초시는 ‘2026년 속초항 크루즈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내실 있는 관광수용태세 강화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한 환동해권 크루즈 대표 항만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올 한 해 속초항에는 총 6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한다. 4월 17일 웨스테르담호(8만 2천862t)를 시작으로, 5월 12일 코..
속초공공산후조리원, 임신·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큰 기여
지난해 말 개원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9일 첫 산모와 신생아가 입소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의 지난 한 달간 이용자는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현재 입소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이용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이용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