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처
겨울을 앞두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전략 요충지 포크로우스크를 향해 대규모 공세를 벌이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러시아군이 이미 포크로우스크 시내에 진입했다고 전했으며, 우크라이나군도 러시아군 약 300명이 도시에 주둔 중이라고 인정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병력 약 15만 명을 집중 투입해 짙은 안개 등 악천후를 이용, 정찰망을 피해 침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기상 조건이 러시아에 유리하다”며 전선 상황의 복잡성을 인정했다.
포크로우스크는 도네츠크 지역의 교통·보급의 핵심 거점으로, 함락 시 러시아가 미점령지를 향한 진격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해당 지역은 우크라이나의 ‘최후 방어선’으로 불린다.
러시아는 전선에서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미국에 정상회담 준비 재개를 제안하며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미국과 핵실험 문제를 포함한 논의 재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줄인 인도에 대한 관세 인하 방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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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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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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