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 김만석
  • 등록 2025-11-28 13:13:07

기사수정
  • -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 신청절차·제출서류 등 안내
  • - 공인중개사협회에 안내문 배부 및 찾아가는 교육 상시 운영으로 현장 혼선 최소화

사진=광진구 제공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관련 서류 양식과 작성 예시를 광진구청 누리집과 광진구 복주고 덕쌓는 부동산(카카오채널)’을 통해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허가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청서토지이용계획서자금조달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구청에 제출해야 하며구는 토지 이용계획의 적정성과 실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15일 이내에 허가 여부를 알려준다지정 기간 중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 취소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진구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됨에 따라주택 거래 시 의무화된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서류 제출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부동산거래신고는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완료해야 하며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제재가 적용된다.


구는 지난 10월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 임원회의에서 허가구역 지정 내용과 적용 기준을 설명했고, 11월 26일 개업공인중개사 송년 행사에서는 허가구역 지정사항과 신청서류작성 예시주요 질의응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무늬(QR code)를 수록한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찾아가는 실무교육’ 운영도 함께 안내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지침을 신속히 반영해 안내자료를 지속 보완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실무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제도로 인해 실무 변화가 큰 만큼공인중개사가 구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정과 중개업계주민이 함께 제도를 바로 이해하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토지·지적관리업무 평가에서 부동산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2025년 주소정보 업무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