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종전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가 전선 요충지와 주요 도시를 향해 공세 수위를 대폭 끌어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특히 북동부 하르키우주 쿠피얀스크로 연결되는 도로가 폭격으로 끊기며, 러시아군의 고립 작전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주와 하르키우주에서 각각 마을 한 곳씩을 추가 점령했다며 동부 전선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간인 테러에 대한 대응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역 140여 지역의 군사 시설과 교통·에너지 인프라를 대규모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서방 언론은 러시아가 휴전 조건으로 요구하는 도네츠크주의 최후 방어선 포크로우스크도 시간 문제라며 함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주말엔 키이우와 오데사 등이 집중 공격을 받아 냉난방·급수망이 마비되는 등 민간 피해가 확대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에너지 기반을 노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사흘간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주요 3국 정상들과 만나 돌파구 마련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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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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