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현지시각 14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특사가 메르츠 독일 총리 중재로 베를린에서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제안한 영토 양보 대신 현재 전선을 동결하는 방안을 역제안했다.
나토 가입은 포기할 수 있지만,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안전보장을 전제로 조건을 달았다.
안전보장은 법적 구속력이 있고 미 의회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서방군 파병을 거부하는 만큼, 협상 진전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종전안을 추가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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