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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5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5-12-16 1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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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참여 정책 실험 성과 공유… 내년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2월 6일 KT송파타워 송파아카데미에서 ‘2025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지역 현장을 살펴 문제를 발견하고, 경험을 나누며 해결책을 모색해 행정에 제안하는 송파구 대표 청년 참여 플랫폼이다. 올해는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노무사 등 다양한 배경의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 정책 실험을 이어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시도한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활동은 “현장을 먼저 보자”는 접근으로 시작돼, 청년들은 새활용센터, 오금청소년센터,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실습터, 문화실험공간 호수 등 송파의 다양한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정책 논의 기초를 마련했다.


올해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9월 20일 열린 ‘송파청년축제’였다.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아티스트 공연과 지역 상권 연계 플리마켓 등을 선보였다. 축제는 “청년이 모여야 지역이 바뀐다”는 목표 아래 정책 실험의 장으로 운영됐다.


청년들은 정책발굴을 위해 30여 회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전입 외국인 청년 적응 프로젝트 ▲청년 커뮤니티 거점 공간 구축 ▲1인 청년가구 정착 지원정책 ▲청년정책 홍보 크리에이터 제도 강화 등 최종 정책 제안을 마련했다. 해당 제안은 2026년 송파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청년정책은 청년의 경험에서 출발한다”며 “청년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와 생각이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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