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행정통합 시대, 전북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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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뉴스영상캡쳐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이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군 정치사상 사업 강화를 지시했다.
핵심 내용은 군인들의 대적관념을 명확히 하고, 행동과 언행에서 드러나도록 학습을 조직·집행하는 것이다.
지시문은 남포시 3군단을 포함해 전군 정치부에 하달됐으며, 군관과 군인을 대상으로 집중적 사업 수행을 요구했다.
정치사상 사업은 수령결사옹위 정신과 연결되며, 해외 참전 군인을 본보기로 내세우도록 지시됐다.
이번 지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 정책 기조에 따라 군인의 의식 전환과 내부 결속 강화 목적이 있다고 평가된다.
9차 당대회 이후 ‘적대적 두 국가론’이 당 규약에 반영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상 무장 작업은 제도적 혼란 방지용 포석으로 분석된다.
각 부대는 학습·토론 모임을 조직하고 정치사상 사업의 기획·집행·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받았다.
부대별 창의적 사업 기획과 성과 지표 제출 요구로 내부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8차 당대회 당시보다 대적관념과 투쟁정신 강조가 전면에 나서며, 군 내부 정치적 분위기가 한층 엄격해졌다.
당대회 이후에도 사상 검열과 평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군 내부 긴장이 일정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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