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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량제 봉투 수급 현장 긴급 점검… “공급 차질 절대 없다”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3-31 2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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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겸 울산시장, 북구 마트 방문해 유통 상황 직접 확인
  • 사재기 및 불공정 거래 집중 단속, 시민 불안 해소 총력
  • 공급 부족 시 ‘스티커 배출제’ 도입 등 비상 대책 마련

[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광역시는 최근 종량제 봉투 수급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3월 31일 낮 12시, 울산 북구 소재 신천마트리테일을 방문해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부에서 제기된 종량제 봉투 공급 부족 우려를 불식시키고, 실제 판매 현황과 유통 과정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김 시장은 종량제 봉투의 판매량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사재기 현상 유무와 끼워팔기 등 불공정 판매 행위가 발생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두겸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종량제 봉투 공급 중단 사태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공급 안정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구체적인 대응책도 마련했다. 김 시장은 “만약 예상치 못한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일반 비닐봉투에 구·군에서 발급한 별도의 스티커를 부착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기점으로 종량제 봉투의 제작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정해진 배출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종량제 봉투의 정상적인 유통과 판매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의 기초”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쓰레기 배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향후에도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배출 질서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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