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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경력단절 여성 대상 ‘실버인지·운동지도 강사 자격증반’ 운영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6-03-14 1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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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예방·건강증진 프로그램 강사 양성… 취약계층 여성 취·창업 지원 강화

        ♠해남군 신청사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취·창업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실버인지 및 운동지도 강사 양성과정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노인건강지도사, 걷기지도자 2급 등 3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


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 두 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1기 모집은 4월 2일까지, 2기는 6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과정은 노인심리 이론, 미술심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이해, 실버체조·도구활용체조·바른 걷기, 요가·라인댄스, 이미지메이킹 등 총 9회차로 구성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저소득층·여성가장·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같은 과정에서 교육생 3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가운데 15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 문의는 미래행복평생교육원(061-535-9987)과 해남군 가족행복과(061-530-572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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