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과채류 특화단지 육성, 농가소득 향상
이정수
2014-11-05
-
인터넷서 대마초 유통․구매자 무더기 적발
이정수
2014-11-05
-
단원구, 진짜 꾸러기들 어린이 병영체험 실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지난 11월 3일 제2506부대 4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병영체험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번 병영체험 행사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들에게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병영체험은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물자·장비 견학, 사격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군부대 식당에서 전투식량으로 식사를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했던 4대대장은 “학생들이 안보의 소중함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수
2014-11-05
-
안산시 취약계층‘수도-Call’서비스 큰 호평
이정수
2014-11-05
-
제1회 안산 World Peace 자전거대축전 성황리에 열려
이정수
2014-11-05
-
안산시,‘신안산선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정책간담회 개최
안산시와 부좌현-전해철 국회의원 공동으로 안산 중앙역과 한양대를 잇는 연장선 포함한 ‘신안산선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정책간담회를 11월 7일 오후 4시 경기TP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국토교통부(광역도시 철도과)에서 신안산선 추진현황과 계획을, 한국철도시설공단(광역철도처)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변경 추진계획 및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과 및 안산시 교통정책과, 신안산선 범시민대책위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하며 토론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신안산선의 사업추진 방식 결정을 위한 민자 사업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안산 중앙역과 한양대를 잇는 연장선을 포함한 기본계획 변경 용역도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안산(시흥시청)~광명~여의도~서울역까지 33.5km 구간을 37분에 오고갈 수 있는 중요 노선이다. 특히, 안산 중앙역과 한양대를 잇는 신안산선 연장선(2.8km)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에 대한 교통복지를 위한 기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신안산선(연장 포함) 사업에 시민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향후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수
2014-11-05
-
평택시의회 박환우 의원 '저탄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토론회' 참석
이정수
2014-11-05
-
평택시 어린이 대상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나서
이정수
2014-11-05
-
제13회 평택米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개최
이정수
2014-11-05
-
평택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발판 마련
이정수
2014-11-05
-
토종 민물고기 5,000마리 방류
이정수
2014-11-05
-
성남시 조직 개편 안전에 무게 둬
성남시 행정기구가 ‘안전’에 무게를 둔 조직으로 개편됐다.
시는 민선 6기 들어 첫 번째 정기인사를 단행한 지난 11월 3일 안전행정기획국에 속해있던 안전총괄과를 부시장 직속 체제의 재난안전관으로 격상해 위기 관리력과 재난안전 대응력을 강화했다.
시민경찰대 창설, 성남 안전도시 시스템구축,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실 운영,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재난안전관이 총괄하도록 했다.
재난안전관 체제는 ‘시민은 범죄와 재해로부터 안전할 권리를 갖는다’는 민선 6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지가 담겼다.
시는 또, 그동안 보건위생과에서 담당하던 의료원 건립 사무는 분리해 보건복지국 소속의 의료원건립추진단을 신설했다. 의료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공의 문제로 접근한 조직 개편이다.
도시개발사업단에는 도시재생과를 신설했다. 택지개발사업, 도시재생정책,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전담해 더 나은 삶의 공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했다.
이 밖에 중앙부처 사무와 업무 연계성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관리분야는 지역경제과로 통합했다.
녹색성장과는 폐지해 관련 업무를 환경정책과에서 총괄 추진하도록 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전체 기구 수와 정원은 늘리지 않으면서 시민안전 등 주요 역할 부서에는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고, 기능이 쇠퇴하거나 사업이 끝난 분야는 과감하게 축소·폐지해 수요자 중심으로 바꿨다.
이정수
2014-11-05
-
권선구, 시민참여 주차질서 체험단 발대식 개최
이정수
2014-11-05
-
광주시, 경안초등학교, 세계창의력경연대회 동상 수상
이정수
2014-11-05
-
광주시,『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
이정수
2014-11-05
-
화성시, ‘제5회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 전’ 개최
이정수
2014-11-05
-
화성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이정수
2014-11-05
-
충북 단양, ‘어업인 지식공유 전국대회’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는 ‘어업인 지식공유 전국대회’가 6일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산 분야 종사자가 자유무역협정(FTA) 등 대외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성공한 사례를 알림으로써 한·중 FTA 등 시장 개방에 대한 어업인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업인, 수산 관련 단체와 기업,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태경식품(이성찬 대표이사) 등 5개의 업체에 대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태경식품은 한・미, 한・유럽연합(EU) FTA 체결로 조미김 관세가 인하된 것을 활용해 수출을 확대했으며, 이슬람 율법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공인받는 ‘할랄(Halal) 인증’을 국내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획득해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에는 쏘가리 양식기법 개발로 내수면 양식 기반을 강화한 그린양어장, 홍합의 유통・가공 방식을 개선해 부가가치를 확대한 금진수산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수산 기자재 수출하는 일신기계제작소, 버려지는 수산물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한 금일광선영어조합법인이 각각 선정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FTA를 수산물 수출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산업 분야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어업인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기봉
2014-11-05
-
충북 하수처리장 위탁업체 선정 잡음
충북 진천·음성·괴산·증평의 환경기초시설(하수종말처리장) 위탁업체 선정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위탁업무를 맡고 있는 K기술공사가 선정 과정에서 거짓서류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해당 지자체와의 유착 의혹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사건의 발단은 이 회사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회사가 직접 개입해 직원의 경력을 허위로 작성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직원 두 명의 경력을 특급 기술자로 조작해 입찰을 따냈다"며 "(조작에 가담한) 한 명은 현재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거짓서류를 바탕으로 자치단체와 한 위탁계약은 무효이며 해당 지자체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계약 해지 등의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것이다. 현행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0조는 입찰과정에서 거짓 서류를 제출해 부당하게 낙찰받았을 경우 낙찰자 결정을 취소하거나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회사와 계약한 충북 진천, 괴산, 음성, 증평군과 충남 부여, 공주군 등 충청권 6개 지자체 어느 곳도 이 같은 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들 지자체 대부분 계약이 진행중이고, 연말 계약이 끝나는 진천군은 지난달 23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2015년부터 5년동안 하수처리장 관리 대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계약금액은 연 26억원이다. 2015년까지 3년 6개월간 계약한 괴산군은 연 24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진천군은 계약심의회 당시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을 논의했으나 ‘개인적 비리로 회사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업체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대해 반대측은 “회사의 직접 개입으로 해당 기술자의 경력 서류를 부풀려 허위신고했고, 이를 대리신고 한 자가 현재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 계약을 해지하지 않은 것은 말이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다.그러나 회사측의 입장은 정반대다.이 회사의 한 핵심 관계자는 “문제를 폭로한 사람이 자신이 근무할 당시 문제를 만들었다”면서 “자신이 조작한 일을 회사를 옮긴 뒤 이곳저곳에 투서하는 바람에 되레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 검찰 내사가 진행중이므로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당시 직원 30여명과 함께 퇴사했고 그 후 회사에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남기봉
2014-11-05
-
제천시 콩 주산단지 조성
남기봉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