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차질서의 현 실태를 현장 체험하여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함께 올바른 주차질서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불법 주․정차 현장을 체험하는 “시민참여 주차질서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총 44명이 참가하여 기초질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올바른 주․정차문화 홍보 등 충실한 체험활동에 임한다는 선서를 시작으로 불법주․정차단속 체험에 필요한 기본교육 수료 후 수원시 도시안전 종합센터를 견학하여 교통체계 인프라 및 첨단교통관리서비스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김지완 권선구청장은 기초질서 위반이 만연하고, 원칙이 쉽게 무너지는 사회일수록 대형사고 등이 발생될 수도 있다는 설명과 함께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체험활동이 수원시민의 성숙한 기초질서 의식 함양과 주차질서문화를 확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주차질서 체험단을 격려했다.
시민참여 주차질서 체험단은 5일부터 7일, 10일부터 12일 총 6일 동안 현장 단속공무원과 함께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