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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발판 마련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5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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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 이정수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2014년 제3차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옴부즈만 및 자문위원이 위촉되었으며, 기업애로 조사활동 등을 위한 옴부즈만 1명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 및 심의활동 등을 위한 자문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6기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금융기관과 기업지원기관을 보강하여 구성함으로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발판을 강화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6기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향후 2년간 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활동을 하게 되며, 옴부즈만 자문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해결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로 20046월에 처음 구성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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