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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 전통 장류 명맥 잇기 나섰다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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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130명 모집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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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장학재단, 보령지역 초·중·고 학생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이사장 권영기)에서는 보령시에 재학하는 초·중·고등학생 25명을 2014년 제9기 제일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12일 오후 4시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장학생 25명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과 기념촬영,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재)제일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9월, 국가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자산 3억5000만원으로 설립되었고,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모두 9차례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날 장학금을 받게 된 한 학생의 부모님은 “요즘같이 경기도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장학금을 받게 되어 용기를 얻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기 이사장은 “단순히 장학금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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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중학교 제6회 동창생들,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 전달!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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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안전 앞장선다”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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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교관양성을 위한 의용소방대 특별교육 실시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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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오는 16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 실시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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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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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2014 꿈키움멘토단 사후평가 협의회’ 실시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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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행복한 충남 실현’ 다짐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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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석면광산 주변 학교 석면질환 ‘일단안심’
충남도는 도내 10개 폐석면 광산 주변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석면노출로 인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관련 질환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 교수)에 의뢰해 실시된 것으로, 폐석면 광산에서 2㎞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석면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10개 초·중·고교의 학생 및 교직원 797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방법은 1차 전문의 진찰 및 흉부 X-레이 촬영을 통해 정밀검사 대상자를 선별하고, 건강 피해 의심자가 발견될 경우 정밀검진(석면 HRCT촬영)을 실시해 석면질병의 유무를 판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학생 689명과 교직원 108명 등 총 797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이중 5명(학생 4명, 교직원 1명)이 2차 검진 대상자로 분류됐으나 정밀검진 결과 석면관련 소견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향후 석면관리대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내년에도 보령, 청양, 홍성 등 폐석면 광산 주변 12개교를 대상으로 추가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조사결과 다행히 석면 관련 질환자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내년에도 추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종합해 향후 석면관리대책 수립하는 등 도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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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중국 방문 결산] 우의 다지고‧외자유치 교두보 놓다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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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대학-민간기업 산학협력 업무협약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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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대기업 찾아 “충남에 투자하라”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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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충남 교육감
김흥식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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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속 정확한 답변! 수산질의응답서 제작
김성환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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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제23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성환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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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차질 없이 추진
김성환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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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20개 단지 선정
광주광역시와 시 출연기관인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저탄소 녹색아파트’ 공모를 통해 우수아파트 20개소를 발표했다.
시와 센터는 지난 2월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에 응모한 4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골드등급 3개소, 실버등급 6개소, 일반등급 11개소 등 20개 아파트를 선정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녹색아파트 공모에서 3회 이상 선정된 골드등급 부문에는 ▲최우수상 송화마을 휴먼시아 7단지 ▲우수상 첨단 3~5차 호반 리젠시빌, 문흥 현대아파트가 수상했다.
재선정된 실버등급 부문에는 ▲최우수상 오치 한국아델리움 ▲우수상 용봉동 신동아아파트, 첨단1차 부영아파트 ▲장려상 진월동 한국아델리움, 첨단 대우아파트, 염주 현대아파트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선정된 일반등급 부문에는 ▲최우수상 금호2지구 도시공사2단지 ▲우수상 용봉 호반아파트, 마재마을 주은아파트 ▲장려상 첨단3-2차 호반리젠시빌, 수완아름마을 휴먼시아 2단지, 임동 주공아파트, 상무1차 우미아파트, 쌍촌동 일신아파트, 선운 휴먼시아, 참단1 휴먼시아, 내방마을 주공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골드등급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구 송화마을 휴먼시아 7단지 아파트는 2012년 공모에 처음 참여해 일반등급 최우수상, 실버등급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골드등급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면서 3년 연속 등급별 최우수상을 석권한 광주 최고의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정받았다.
이 아파트는 1,800여명의 입주민이 소등행사와 힐링음악회, 도시텃밭 및 퇴비장 운영, 도‧농간 직거래 행사, 월별 에너지사용량 표지판 설치, 아나바다장터 개최 등 다양한 녹색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버등급 최우수상을 수상한 북구 오치 한국아델리움 아파트는 1,400여명의 입주민이 뭉쳐 태양광 발전으로 공용부분 관리비 절감, 매월 모든 세대 소등행사, led조명 교체사업, 퇴비장 및 빗물저금통 활용, 텃밭 조성,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행사,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첫 참여로 일반등급 최우수상을 차지한 서구 금호2지구 도시공사2단지 아파트는 1,680여명의 입주민이 led조명 교체,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자전거 수리행사, 야생화 심기 등 다양한 녹색생활 프로그램을 펼쳐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전기 7%↓ ▲도시가스 10%↓ ▲상수도 5%↓ ▲음식물쓰레기 31%↓ 등 괄목할만한 온실가스 감량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녹색아파트 공모에 참여한 아파트들의 전기, 가스, 수도, 음식물쓰레기 감축량을 온실가스 수치로 환산하면 2,424tco2(이산화탄소톤)에 달하며 이는 소나무 묘목 약 87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시는 12월 중순 개최 예정인 광주시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녹색아파트로 선정된 각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인센티브 및 녹색아파트 인증 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가는 녹색아파트의 취지에 맞게 ‘저탄소’의 온실가스 저감 분야 4개 지표(전기‧가스‧상수도‧음식물)와, 녹색생활 실천분야 8개 지표(녹색구매‧녹색공간 조성‧탄소은행‧홍보 및 캠페인 등)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발굴된 우수아파트의 모범 사례를 적극 보급하고 참여 아파트를 점차 확대해 실효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공동주택 녹색생활실천 모델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곽상원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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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학교 친환경 텃밭 사업 평가회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행숙)는 12일 오후 센터 1층 생활문화교육관에서 학교 친환경텃밭 사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시와 광주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 친환경 텃밭 조성사업은 올해 64개 학교(유휴지 텃밭 16교‧상자텃밭 48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급식에 활용하는 체험교육 활동이다.
평가회는 올해 사업추진 내용과 텃밭 운영 성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친환경 텃밭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보다 효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할 수 있는 텃밭조성 및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친환경텃밭은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수확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다.”라며 “바른 인성이 자라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곽상원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