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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6개월간 787대 영치!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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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도서관 독서교실서 보내자.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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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 공모
용인시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복지와 권익, 사회참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용인시는 ‘맘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의 적극적인 구현을 위해 2015년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에 여성친화도시 조성분야를 중점 공모, 지역사회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정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사업비는 총 1억 원으로 사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 당 1,5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공모 대상사업은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으로 양성평등 확산 사업,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 여성의 취‧창업 활동 지원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및 여성자원봉사 활동 사업, 결혼과 출산 장려 사업, 여성의 권익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 기반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 기타 여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여성관련 비영리 목적의 법인 또는 단체, 여성과 관련된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대학‧연구소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다.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은 성평등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를 참조하거나 용인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324-22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4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도담도담 엄마 품 품앗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 ‘미용전문가 과정’, ‘장애여성을 위한 직업능력향상프로그램’, ‘인성교육 지도사 양성 입문과정 및 톡쇼’ 등 총 16개 사업을 지원했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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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2014년도 주민 치안만족도 대폭 향상”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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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험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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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4년 청소정책 성과보고회 개최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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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외국인 대상 쓰레기 배출 안내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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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가족 몸 체험프로그램 ‘몸, 나비 되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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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 장애인 화합의 장이 오는 12월 12일 오전 11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성남시 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연말 행사는 어려운 여건과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위로해 자립 의지를 다지고 상호 친교를 위해 마련된다.
장애인단체 회원, 후원인,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장애인들은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쳐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진다.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13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직원 원서연(여, 49)씨, 성남시청 장애인복지과 소속 공무원 안해인(남, 49)씨, 한백장학회 조태동 이사장(남, 77) 등이 성남시장 상 또는 연합회장 상을 받는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3만5,669명(시 전체인구의 3.7%)인 가운데 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40개소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각 복지시설은 장애인 재활과 직업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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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하늘 북 카페 날마다 북새통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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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 핀 꽃’ 독거노인 삶 바꿔놔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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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새내기 공무원과 대화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야탑동 소재 한 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 118명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시정 운영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기로 했다.
이날 참석 대상은 11월 7일자로 신규 임용돼 시·구·동에서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93명과 11월 21일자 신규 임용 후보자로 성남시에 배치된 25명의 실무수습직원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행사 장소는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과 임용 전에 바라본 시정, 임용 후 각오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이끌어내 신세대 감각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의 존재 의미, 공직 생활의 노하우와 자세에 대해 조언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행정력을 이끌어 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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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급회, 소외계층“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광주시에 전달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이하 경기 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10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광주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2,5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시의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 258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된다.
경기 공동모금회는 올해 겨울, 경기도 내 시‧군 저소득층에 생계비 7억 7천만 원, 겨울나기물품 3천만 원, 연탄지원 2억 원, 김장지원 3억원을 지원함은 물론이고, 사회복지기관의 월동난방으로 7억 원 등 총 20억 원 규모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도민의 정성을 전달해 준 경기 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성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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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시, (재)광주시민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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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4년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는 지난 9일, “2014년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서비스에 지역건축사의 자발적인 참여도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받는 건축주들의 만족도 및 우수사례들을 집중적으로 평가했으며, 광주시는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시 지역건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축시공 시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 및 공사비를 절감시킬 수 있었으며, 기초공정 시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건축물 내구력 향상 및 구조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품질의 건축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은 감리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건축을 대상으로 관내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광주지역 시민들에게 무료로 감리서비스를 제공해 소규모 건축물의 시공 안정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건축사와 협력해 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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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어린이들의 안전먹거리 지킴이가 될 ‘화성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식이 12일 오후 3시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화성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에 연령별 맞춤형 식단정보제공, 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 위생 관리지침과 교육프로그램운영,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등의 정보제공과 급식관리 수준평가 업무를 수행한다.
화성시는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16년 12월말까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장, 부센터장 외 2개 팀(위생·영양 팀, 기획운영 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1층 대강당에 설치되며, 영양·위생교육이 실시되는 교육실과 조리실습실 등은 수원대학교 내 시설을 활용한다.
‘화성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연간사업비 3억 6천만 원(국비50%, 시비50%)을 투입해 관내 100여 개소 어린이급식시설에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위생과는 “센터설립으로 어린이보육시설의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생활 환경조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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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화성시가 폭설・한파 등으로 겨울철에 더 살기 힘든 위기가정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화성시는 사회복지 관련부서를 연계한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지원단을 운영해,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국민기초, 긴급지원, 무한돌봄,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 무한돌봄 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오순록 과장은 생활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129 복지콜센터,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 무한돌봄센터 369-6151~4)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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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硏, “충남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인권 정책 펼쳐야”
충남도가 인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세계 인권의 날’이기도 한 10일 충남발전연구원 성태규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리포트 145호에서 “최근 충남도는 인권조례, 인권선언문 제정을 비롯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도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했다.”며 “다만, 앞으로 도내 시․군까지 인권의식을 공유하고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좀 더 분발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충남을 비롯한 전국 13곳의 광역시도와 48곳의 기초지자체가 인권조례를 제정했으며, 광주와 서울이 인권전담부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충남은 2015년도부터 인권증진팀을 신설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성 연구원은 “인권행정은 충남도의 인권증진을 위한 가장 기초”라며 “행정 제도의 정비와 인권문화의 확산을 위한 시민사회 등과의 협력 등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적으로 지난해 충남도민의 인권 의식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남의 인권상황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대체로 낮은 평가를 내놨으며, 가장 필요한 인권정책으로 인권약자의 보호,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보장을 꼽았다.
특히 노인, 청소년, 장애인, 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도내 인권취약계층은 일상생활, 경제, 복지, 사회참여 등 모든 영역에서 여전히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성 연구원은 “충남이 실행하고 있는 인권증진제도가 아직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도민이 인권의식을 제대로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 지역인권 모니터링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충남도와 충발연 등은 오는 16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인권으로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충남 인권 심포지엄을 개최해 도내 인권문제를 공론화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흥식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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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곰솔숲’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김흥식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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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특별법 마침내 빛 봤다
충남도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옛 도청사 및 부지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면서 도가 중점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도청이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의원 195명 중 찬성 190명, 반대 1명, 기권 4명으로 가결됐다.
지난 2012년 8월 최초 발의된 후 2년 4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된 셈이다.
도청이전특별법은 최초 발의 후 5개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정부가 재정 부담이 과다하고, 지원 선례가 남을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며 국토교통위 법안소위 서랍 속에 묶여 있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도는 경북도, 대전‧대구시와 함께 도청 소재지와 관할 구역 불일치로 도청을 이전하는 경우, 종전 도청사 및 부지를 국가가 매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동 대안을 마련, 법안 통과의 물꼬를 텄다.
개정안 통과로 도는 800억 원 이상 세입이 증가, 청사 이전 등으로 인한 재정 압박에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옛 도청사에 대한 관리 부담이 사라지고, 80여년 동안의 도민의 애환이 담긴 옛 청사를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옛 도청사 및 부지를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 통과는 충남과 경북, 대전, 대구 등 4개 시‧도와 해당 지역 여‧야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등 지역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일궈낸 쾌거”라며 “정부의 옛 도청사 국가 매입 예산 집행 등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