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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신고전화 통합
윤영천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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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바라기센터, 성폭력 피해자 장기 심리치료 강화
유재경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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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 의료대 1진 귀국
26일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 (민간·군 의사 및 간호사 9명*)은 시에라리온에서 4주간의 의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동 의료진은 △12.13(토) 출국하여 12.15(월)-12.19(금) 영국에서 1주일간 사전훈련을 받은 후 12.21(일) 시에라리온에 도착, 12.22(월)-28(일) 1주일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받고, 12.29(월)부터 1.23(금)까지 4주간 의료활동 실시했다.
지난 1.4(일) 에볼라 감염 가능성으로 독일로 후송된 의료대원은 병원측으로부터 에볼라 비감염 최종판단을 받고 별도로 귀국했다.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귀국시 실시한 검역조사에서 확인되었으며, 동 구호대원들은 3주간(에볼라 최대 잠복기간)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다.
금번 의료진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부근 가더리치(Goderich) 지역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이탈리아, 영국, 세르비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과 함께 활동하였다. 국제의료진의 적극적인 공조 결과,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감염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드는 등, 전반적인 상황이 호전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우리 의료진들은 에볼라 환자의 증상치료 및 혈액검사를 위한 혈액 채취와 약물처방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우리 의료진의 활동과 관련, 가더리치 에볼라 치료소를 운영하는 이머전시(Emergency, 이태리 NGO)는 ‘ 한국 의료진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더리치 치료소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고 높이 평가했다.
△의료활동 개시 당시 (12.28 기준): 주간신규감염자 수 337명, 누적 환자 수 9,446, △최근 (1.18기준) 주간신규감염자 수 117명, 누적 환자수 10,340명 (출처: WHO 상황보고서)
금번 의료진은 귀국시 그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면서 ‘ 가족 중 혼자 생존했던 환자가 에볼라 치료소 내 경비 인력으로 채용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기뻤다’ , ‘ 순수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러 온 세계 여러나라의 의료진들을 보며, 한국이 참여한 것이 좋았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등의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우리 의료진들은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발생이 다소 진정되고 있는 상황이나 느슨한 대응시 갑자기 급증할 우려가 있으므로, 에볼라 제로 상태가 될 때까지 우리 의료진 2, 3진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국제사회 최대의 인도적 위기로 대두된 에볼라 위기에 우리나라가 의료진 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리 의료진이 우수한 역량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피해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제사회는 금번 한국의 에볼라 긴급구호대 파견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신흥공여국으로서 개도국의 개발협력사업뿐만 아니라 인도지원 분야에 의미있는 기여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국제적 입지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의료대의 원활한 정착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지원대(외교부, 복지부, KOICA 등 총 3명)는 우리 의료대원 1명이 에볼라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현지 안전대책을 총괄하고, 우리 의료진의 현지 적응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후 별도로 귀국했다.
지원대 1진은 의료대와 달리 에볼라 환자를 직접 접촉하지 않았으므로 별도의 격리 관찰 기간 없이 일상 업무에 복귀하나, 관할 보건소로부터 21일동안 발열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에볼라 대응을 위해 보건인력을 파견한데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1,260만불의 재정 지원을 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에볼라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윤영천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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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남북협력사업, 미리 준비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남북관계 경색과 관계없이 경기도 차원의 남북협력사업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26일 오전 집무실에서 남북한 의료협력 등 통일을 주제로 ‘넥스트 경기 토론회’를 갖고 “남북관계가 풀리면 그때부터 남북협력사업을 준비해서는 늦는다.”며 “미리 준비했다가 길이 열리면 바로 남북협력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통일이 되려면 북한주민의 통일에 대한 열망이 반드시 필요한데, 의료지원과 개성공단 등 비정치적인 분야의 협력이 북한주민이 통일을 원하게 하는 방법.”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기존에 경기도가 추진했던 남북협력사업 우수사례를 찾아보고 향후 한중FTA로 인해 변화할 남북 경제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방향을 고민해보라고 주문했다.
남 지사는 “손학규 전임 지사와 김문수 전임 지사 시절, 경기도가 해왔던 남북협력정책 가운데 호평 받는 것들 있다. 과거에서 배울 것을 찾아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한중FTA로 새로 길이 열리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의 도내 유치 방안을 비롯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접경지역 통일경제특별구역 설치 문제, 통일미래국제도시 조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도는 정치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하게 남북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의료분야의 지원을 지속하면서 교류협력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월 의정부성모병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협약을 맺고 개성공업지구 내 부속의원을 통해 남측 입주기업 주재원에 대한 의료지원을 시작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1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도는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병원은 개성공단과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불과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남북 간 의료협력이 확대될 경우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는 부속의원을 통한 의료지원과 말라리아 방역사업, 영유아 치료제 지원사업 등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향후 북측 근로자에 대한 의료지원과 북측근로자 가족 지원, 개성시내 지원 등 남-북간 ‘의료협력’ 단계로의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농업비전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송유면 농정해양국장은 2025년 경기농정 비전을 담은 ‘맛 잇는 창창 프로젝트’라는 발제를 통해 “경기도 농가의 연간 평균소득은 3천900만 원인데 비해 부채는 4천50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생산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주로 했던 농정 패러다임을 수요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도는 사과, 인삼, DMZ 유전자원 등을 육성하는 통일농업벨트, 경기미를 주제로 한 푸른뜰벨트, 한강수계를 중심으로 한 생명산업벨트, 서해안 지역을 아우르는 해양수산벨트,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한 노시농업벨트 등 경기도 특화농업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각 벨트별로 학계, 전분가, 소비자, 생산자 등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월 발대식, 5월 토론회 등을 거쳐 8월 경기농정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발표에 대해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이사장은 “경기도 농업은 전남, 전북과 다르게 수도권 1천만 인구의 먹거리와 푸드플랜 관점에서 로컬푸드, 소비자 조직화, 귀농귀촌, 생활공간을 결합하는 관점으로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농업의 정책대상은 농업인에서 도시민으로, 정책수단의 키워드는 융복합과 사회적경제로 변화하고 있다.”며 “농림재단이 갖고 있는 도내 1천개 학교, 100만 명의 학교급식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푸드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김종필 경기도4-H후원회장은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를 획득해도 시장차별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G마크 인증 농산물에 대한 차별화된 가격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농민들이 제값 받고 생산비가 보장된다면 농업은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라며 경기도 차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도 농정 비전도 중요하지만 FTA로 고민하는 농민들에게 바로 제시할 수 있는 정책적인 메시지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해규 경기개발연구원장은 “구제역, 조류독감 때문에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전한 농촌을 위한 기획과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날 토론 참여자들의 제안에 대해 “모든 융복합 아이디어를 농업에 도입해야한다.”고 말하고 “농업 관련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 지원 대책도 고민해야 한다. 아이뱅크에도 농업분야에 대한 대책을 녹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통일 대비, 대북 의료지원, 경기도 농정 비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두 반영해 도정에 담아달라고 말하고 “새로운 정책은 논의하는 단계에서부터 도의회와 긴밀하게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재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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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시장, KTX고속철도 당초 계획대로 유지되어야
박경철 익산시장이 26일 익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5년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KTX 역사 이전 및 운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한국철도공사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호남고속철도 KTX 서대전역 경유 계획안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한다. 국책사업인 고속철도의 근본 취지에 어긋난다”며 31만 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호남고속철도 KTX 익산~용산구간(211km)이 66분 걸리지만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운행시간이 45분 늘어나 111분이 걸린다.
또한 최근 전북 일부 인사들이 KTX역사를 전주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제는 지역이기주의적인 주장은 즉각 멈추고 전북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KTX호남고속철도는 올 3월 개통되며 익산 ~ 서울 66분, 300km의 속도 혁명으로 익산역이 전북의 관문역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환승역으로 교통의 전진기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신권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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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인내심 갖고 북과 대화 추진하며 통일준비”
김용백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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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한 2015년 심화교육 계획 확정
통일부 제2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수를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하는 2015년도 심화교육과정 운영계획을 확정하였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과 북한이탈주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6개의 장기과정과 취업・재직관련 기초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3개의 단기과정 등 총 9개의 심화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2015년 운영 심화교육과정 중 장기과정(2~10개월)으로는 요양보호사,중국어 능력 인증시험(HSK),용접기능사,간호조무사,제과・제빵기능사,미용기능사가 있고, 단기과정(1일~2주)으로는 요식업 취업준비, 우리말 캠프, 재직자 보수교육이 있다.
2013년도에는 3개 과정(요양보호사, 의사직업전환, 직업상담사) 운영해 69명이 수료해 62.3% 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2014년에는 5개 과정(요양보호사, 의사직업전환, 간호조무사, 용접기능사,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을 운영하므로써 103명이 수료해 2014년 12월말 현재 76.7%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제2하나원은 다양한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능 교육과 함께 언어, 대인관계 등 기초 소양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백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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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또는 마을 기반 풀뿌리 정당 도입 검토”
이정수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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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국무총리로 내정
최문재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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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제도보완 당정합의는 땜질…서명운동 계속
정부와 여당이 근로소득자들의 분노를 감안했다면서 자녀세액공제 상향, 자녀 출생·입양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 등을 약속하며 봉합에 나섰지만 직장인들의 분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는 기획재정부가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세수추계를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그것을 진실로 믿고 통과시킨 데서 비롯됐지만, 정부가 여전히 이번 사태의 원인과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땜질식 처방만 내놓기 때문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1일 당정의 연말정산 제도 보완 합의안 발표 직후 “이번 세법 개정의 여파는 비단 미혼자와 다자녀가구만 문제되는 게 아니고 다음 달이면 엄청난 세금을 추가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이 많이 나올 것인데, 정작 정부는 원인 파악도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우리 납세자들은 엉터리 세수 추계로 근로소득자 전원을 혼란에 몰아넣은 책임자를 처벌하고 개정 세법 전부를 원천무효로 한 뒤 시간을 가지고 개정세법을 논의, 온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세제를 다시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납세자연맹은 이에 따라 이날 시작한 ‘근로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을 더욱 독려할 방침이다.
서명이 시작된 지 불과 4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근로소득자 증세반대 서명자는 삽시간에 8천명을 돌파했으며, 이 시각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서도 ‘증세반대 서명운동’이 상위에 올라있다.
서명에 참가한 납세자 A씨는 “월급쟁이가 봉인가?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뻔히 드러난 유리지갑인데 그걸 더 털어 가냐? 부자는 감세해주고 서민은 더 털어가고, 이런 게 복지인가?”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정부와 정치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대중의 참여이므로 적극 서명에 참여하자”면서 “정부는 근로소득자 증세 세제개편을 전면 무효화하고 전체근로자에 소급적용하라”고 촉구했다.
최문재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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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전북에서 회의 개최
○ 탄소융합기술원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정○ 탄소산업 육성․지원법 제정○ 총리실 소속 새만금사업 지원단 설치○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 국제공항 건설○ 대통령 공약 지덕권산림치유단지 * 탄소산업-새만금 개발-대통령 지역공약사업 등 점검 * 송하진 지사, 당 차원 전북 현안 해결 적극 지원 요청 * 새누리 최고위, 효성 탄소공장 직접 방문해 도내 상공업계 6개 현안 건의도 청취 * 새만금 33센터 시찰하며 새만금 개발 현장 등도 꼼꼼히 점검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전북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전주를 찾아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인제, 김을동, 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형규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해 전북의 주요현안으로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정」과「탄소산업 육성법 제정」 등 탄소산업 육성 관련 2개 사항 ▲새만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새만금사업 추진 지원단」설치와「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인「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국립화)」,「전북과학기술원」설립, 「부창대교(부안~고창) 국도(77호선) 건설」, 「동부내륙권 국도 건설(정읍~남원)」 등 모두 8개 현안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 당직자 등의 전북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그동안 전북의 최대 현안 사업인「새만금 특별법 개정」과「국민 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에 대한 각별한 노고와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김무성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현장 회의를 마치고 직접 효성 탄소섬유공장 시찰에 나선 최고위원회는 탄소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택수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회장으로부터「호남고속철도 당초 노선(오송-남공주-익산) 이행」과「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법인세법 개정」,「새만금 사업 참여 지역기업 우대 기준 제정」,「군산항저수심 피해부두 임대료 감면」등 6개 사항 건의를 청취했다.
특히 강신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탄소 전문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전환」을 강력 요청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등 일행은 이날 오후에는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돌아본 후 전북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신권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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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라크·시리아 등 6개국 ‘여권사용 제한’ 연장
조병초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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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복 70주년 맞이해 통일 준비
1.19(월)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께 2015년 ‘통일준비’ 부문 업무 계획을 보고하였다.정부는 2015년을 “한반도 통일시대를 개막하는 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질적 통일준비에 매진해 나가기로 하였다.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남북관계 측면에서는 분단 70년, 국제적 측면에서는 UN 창설 70주년으로 통일논의를 확산시키고, 남북관계를 진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우리 국민의 92%가 분단 이후 출생한 세대로 남북 주민간 이질성이 심화되는 한편, 통일에 대한 무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는 점에 주목되고 있다.정부는 통일준비의 의미를 “통일을 앞당기고, 더 나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며,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가져올 미래 비전이자 국가 발전전략이라고 설정하였다.
아울러 통일준비가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며, 민족문화를 융합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국민행복, 경제부흥, 문화융성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강조하였다.정부는 2015년의 목표를 “통일준비의 실질적 진전”으로 설정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보장(국방), 국민적 합의 기반 마련(국내), 통일을 지향하는 대화와 협력(남북) △신뢰외교를 통한 국제적, 통일기반 조성(외교) 등을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제시하였다.통일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 외교안보부처를 비롯한 각 부처와 통준위가 협업하고 민주평통, 민간 지자체 국제사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협업과 연대에 바탕한 통일준비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이를 토대로 ‘국내 통일 인프라 구축-남북관계 발전-국제사회 협력’을 병행해 나갈 것이다.이러한 방향에서 정부는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보장'을 위해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하여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미래지향적 방위역량 강화 및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함양하여 “튼튼한 국방”을 다지고 미국․중국 등 유관국과의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여 북한 비핵화 진전 ⇔ 남북관계 발전 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북한의 비핵화 진전”을 달성해 나갈 것이다.‘국민적 합의 기반 마련’을 위해 국민이 공감하는 통일비전을 수립 하고 통일준비를 제도화해 나갈 것이며 통준위와 협업하여 ‘통일헌장’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제정하는 등 한반도 통일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가칭)‘통일박람회 2015’ 등 다양한 통일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젊은 세대에까지 통일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가칭) 평화통일기반구축법 을 제정하고, 통일준비 인력을 양성하며, 부처별 전담관을 지정하는 등 지속가능한 통일준비 체계를 마련하고 통일교육, 탈북민 정착지원 등 여러 분야의 통일준비 활동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단위 통일준비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통일을 지향하는 대화와 협력’과 관련해서는 남북 당국간 대화를 개최하여 이산가족·국군포로·납북자 문제 등 인도적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우선 추진하고 드레스덴 구상 및 ‘3대 통로’(민생, 환경, 문화) 개설을 협의하고, 광복 70주년 계기 남북공동행사를 개최하며 남북 경제공동체 인프라 구축 사업도 추진해 나갈 것이다.‘신뢰외교를 통한 국제적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국제공조 및 5자간 공감대에 기반하여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간 선순환을 도모하고, 주변국으로부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신뢰와 적극적 지지를 확보하는 한편,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가속화시켜 통일 기반으로서의 지역 협력의 습관을 축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유엔 차 원에서의 북핵 통일 북한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우리 입장 지지 확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시민사회 내 통일 혜택 공감대 확산 등 통일 외교 네트워크의 지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각 부처는 ‘통일준비를 위한 외교안보부처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소관분야 업무를 보고하고 통일부는 “협업을 통한 통일준비”를 주제로 보고를 진행하였다.통일부 장관은 과거의 통일준비가 ‘함께’ 보다는 ‘제각기’, ‘그때만’ 추진되었다는 한계를 지적하고, △국민이 “참여” 하고 △북한과 “함께” 하며 △국제사회와 “더불어” 하는 통일준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러한 3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통일공감대 확산 △통일시대 주역 양성 △광복 70주년, 민생 환경 문화 통로 개척 △호혜적 남북경협 추진 △북한 비핵화 인권문제의 실질적 진전 △국제 사회의 통일준비 참여 확대를 6대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하고,통일준비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통일부가 범정부 통일준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외교부는 “통일시대를 여는 글로벌 신뢰외교”라는 주제로 보고를 진행하였다.외교부 장관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외교가 수행한 지대한 역할을 상기 하면서,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보다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준비의 일환으로 △한반도 및 주변 정세 변화 주도 △평화 통일 신뢰 인프라 구축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강화의 3대 목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북핵·북한 문제 진전을 위한 전략적 공조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가속화 △한반도 분단 고통 완화를 위한 국제협력 증진 △통일 지향 인도주의 외교 전개 △통일외교 네트워크 확충 △통일 공공외교 확대 등 중점과제를 실현함으로써 엄중하고 불확실한 한반도 및 주변 안보 환경 하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공고히 하고 통일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는 전방위적 ‘통일준비 외교’를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였다.국방부는 “튼튼한 국방, 평화통일의 기본 토대”라는 주제로 보고를 진행해 국방부 장관은 정부의 통일정책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튼튼한 국방,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을 추진하여 ‘정예화 된 선진강군’을 육성하는 것이 선결조건임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추진과제들을 제시했다.‘기본이 튼튼한 국방’을 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실전적 교육훈련 △ 병영문화 혁신 △장병복지 증진과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과 관련하여서는 △창조국방 추진 △통일준비 국방역량 강화 등의 추진계획 실천을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튼튼한 국방태세를 구현하여 평화통일의 안보적 기반 구축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국가보훈처는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분단 70년 마감에 기여하는 ‘명예로운 보훈’이라는 주제로 보고를 진행하고 국가보훈처장은 명예로운 보훈의 비전과 목표를 ‘분단 70년 마감을 위한 통일기반 구축’에 두고 북한보다 월등한 경제력과 강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정부정책에 대해 국민의 하나된 마음이 애국심 함양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국민 애국심 함양을 위해 △명예로운 보훈업무 △나라사랑 교육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하는 분단 극복 캠페인을 통해 ‘나라를 어떻게 찾고 지켰는지’, ‘한미동맹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통일은 왜 대박인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하였다.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외교안보부처는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통일 준비의 성과를 체감하고, 북한을 통일준비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며, 국제사회가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임을 다짐하고 또한, 이를 위해 정부 내 모든 부처간 협업시스템을 공고히하고,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와 소통하며 연대를 강화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만석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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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강릉시, 고령군 3개 도시,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
주정비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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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 사관학교 등 소상공인 창업교육사업 본격 가동
양인현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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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및 부산 강서 AI 의심축 확인
김용백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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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수입식품검사소와 용인수입식품검사소 신설
경기·인천 지역을 통해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보다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인천항과 용인지역에 각각 수입식품검사소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1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소하는 수입식품검사소 두 곳은 인천이나 중부 내륙지역에서 통관되는 식품의 원활한 수입신고를 위해 임시 수입식품검사소로 운영되어왔으나 식약처 조직 개편에 따라 지난 1월 9일 이를 정식 검사소로 전환하게 되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식약처 정승 처장, 국회 김명연 의원,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유관기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식품 보관, 검체 수거 등을 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식품 등의 수입자, 수입시고 대행자 등 식품 수입 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인천수입식품검사소는 인천과 김포 지역을, 용인수입식품검사소는 용인과 수원 지역을 관리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수입식품·수입건강기능식품·수입축산물·수입수산물·수입공중위생용품 검사, 부적합 수입식품 사후관리, 세관 압(몰)수 검사 등이다.식약처는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수입되는 중국 식품에 대한 최초의 안전관리 관문이자 국내로 수입되는 축산물 중 70%의 수입검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검사소의 신설이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를 충실히 수행하여, 수입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초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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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프랑스 언론사 테러에 위로전 발송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사에 대한 총격 테러사건 관련,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앞 위로전을 9일 발송했다.
박 대통령은 “1.7 귀국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본사에 대한 테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저와 우리 국민의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특히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류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며, 테러 근절을 위한 프랑스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대통령님의 리더십하에 프랑스 온 국민이 금번 테러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바라며, 대통령님의 건안을 기원합니다.” 라고 위로전을 전했다.
양인현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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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 캠프’ 개최
한중 FTA체결을 계기로, 중국 유학생을 활용한 한·중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유지·발전과 한류를 통한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해 중국 유학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중국유학생은 55,427명(‘12년기준)으로 총 유학생 86,878명 의 63.8%를 차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국 유학생을 활용, 중소기업의 수출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 CAMP’ 및 ‘중소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단계로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 CAMP’를 ‘15.1.12(월)부터 추진하고, 발대식을 2015.1.9(금) 14:00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및 캠프에 참가하는 한중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발대식에서는 한중 대학생 대표 선서, 우호뱃지 증정, 팀구성 및 팀명 제정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 CAMP’는 2015.1.12(월) 부터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6회의 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며, 캠프 참가인원은 한국대학생 60명과 중국유학생 120명 등 총 180명이다. 캠프의 주요내용은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팀 프로젝트 수행, 중소기업 현장방문, 한국 전통 ·현대 문화체험과 공연관람 등 가지각색의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수 중소기업 2-3곳을 방문하여 직접 업무현장 체험 기회를 갖고 현직자와의 인터뷰 시간 등의 중소기업탐방 활동을 실시하여 기존의 중국 유학생 대상 캠프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종료 후 팀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자에 대해서는 포상과 함께 중소기업 인턴쉽 프로그램에 우선 선정되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한정화 중기청 청장은 “이번 캠프가 한·중 대학생들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미래 한·중 관계형성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주정비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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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 참석
조병초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