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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 생물학자가 기증한 희귀 문헌 54권 전자책으로 본다
- 조선나비이름 유래기(1947) 전자책우리나라 나비의 248종을 우리말로 이름 지었던 나비학자 석주명의 '조선나비이름 유래기'를 포함해 우리나라 식물 현황을 최...
-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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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중앙 환경사범수사 전담반 발족
- 환경부가 날로 지능화·은밀화되고 있는 환경사범에 대한 수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사범수사 총괄부서인 ‘중앙 환경사범수사 전담반(TF)’을 신설한다...
-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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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UAE원전 1호기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 돌입
- 한국전력은 2월 15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 건설의 주요 공정인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 착수 기념행사를 UAE 바라카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
-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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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환경피해 배상기준 현실화…실질적 피해보상 가능
-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를 추진한다.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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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세계에너지총회 - 미디어 등록 시작
- 제23차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개회가 채 8개월이 안 남은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미디어 등록 시작을 확인해줬다. 2016년 10월 9~13일 이스탄불에서 열...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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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환경과학원, 수질총량정보시스템 개발…12일부터 공개
-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질총량정보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웹사이트(tmdl...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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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환경과학원 “성인 몸속 환경유해물질 농도…납 등 4종 높아져”
- 우리나라 성인의 혈액과 소변에서 환경유해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 3년 전과 비교할 때 혈액 중 납 등 4종은 다소 높아졌고, 수은은 비슷했다. 소변 중 프탈레이트 대사체류, 코티닌 등 11종은 낮아진 것...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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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몸속 환경유해물질 농도…납 등 4종 높아져
- 국립환경과학원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실시한 ‘제2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의 혈액과 소변에서 환경유해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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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올해 노후 자동차 7천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 인천광역시가 운행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201억 원을 투입해 모두 7천대의 노후 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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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방해로 인한 태양광 발전 피해 첫 배상 결정
- 신축 건축물의 일조방해로 인근의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량 피해를 입은 환경분쟁사건에 대하여 원인 제공자에게 배상 결정을 내린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는 주거지역...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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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15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 달성습지서 행사 열어
- 대구시가 1996년 제1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지정한 ‘세계습지의날(2월 2일)’을 기념하고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일 오후 2시 달성...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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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올해 전기차 8,000대 예산 지원
-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 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 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다.전기차는 7,90...
-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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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바이오, 방글라데시 발전회사와 친환경 소각로 건설 MOU 체결
- 보타바이오(026260, 대표이사 김성태)가 27일 방글라데시 겟코(GETCO)그룹의 발전분야 자회사인 ‘그린파워제너레이션’과 친환경 소각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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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 환경부가 올해 설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상수원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2...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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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국립공원 방문객 4,533만명, 전년대비 2.3% 감소
- 12월 3일 촬영한 소백산 하얀 눈꽃 길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5년 한 해 동안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은 전체 탐방객 수가 4,533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3%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
-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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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 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사업보고회 개최
-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가 22일(금) 녹색교육센터 강당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사업보고회를 ...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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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용기보증금 제도개선 1월 21일부터 본격 시행
- 환경부는 1월 21일부터 빈용기보증금 제도개선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 시...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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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오대산, 멸종위기종 박쥐 3종 모두 살고 있다
- 월악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신규 박쥐류 일부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백두대간 핵심생태축의 생물다양성 조사를 위해 지난해 실시한 '자연...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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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청주시 등 폐수종말처리시설 최우수 지자체 4곳 선정
- 환경부가 전국 84개 시·군(161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동안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충북 청주시, 충북 증평군, 경남 의령군, 경기 연천군 등 4곳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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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에서 신종 토양 곰팡이 처음 발견
-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이향범 전남대 교수팀과 함께 2013년 7월 독도에서 채취한 흙으로부터 새로운 미생물 곰팡이를 발견했다.이번에 발견한 곰팡이 신종은 접합균류(Zygomycota)의 일종으로 독도...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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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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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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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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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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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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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로 다시 뛰는 마을기업, 지속가능한 도약의 길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마을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은 현장에서 “15년 만의 결실”로 불리고 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논의가 있었지만 번번이 좌절되었고, 마을기업은 매번 지자체별 한시적 예산과 공모사업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2025년 여름, 드디어 법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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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