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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평양에선 '도대항체육대회' 이어 '국제마라톤대회'<통일뉴스>
최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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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자축구, U-17 이어 U-19도 내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북한 여자축구팀이 25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팀을 3:0으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이 보도했다.북한 여자축구팀은 오는 28일 일본팀과 결승경기를 남겨놓고 있으며,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경기 참가자격을 획득했다.지난달 U-16 챔피언십 우승과 이에 따른 2018 우루과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참가자격 획득에 이은 쾌거이다.조별연맹 A조에 속한 북한은 태국을 9:0, 우즈베키스탄을 2:0, 중국을 2:0으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4강전에 올라 B조에서 올라온 오스트레일리아 팀과 경기를 펼쳐 3:0으로 이겼으며, B조에 속한 한국은 22일 일본에 0:2로 패배해 조 3위로 4강진출에 실패했다.한편, 지난달 2017 AFC U-16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만난 남북 여자축구팀은 각각 준우승과 우승컵을 나눠 가지며 2018 우루과이 FIFA U-17 여자 월드컵 동반 출전을 확정했다.
최훤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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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중 시진핑에 축전 “북중관계 발전 확신”
최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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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김정은시대 조선의 배짱 시험 말아야” <통일뉴스>
최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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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핵문제는 북미간 문제...한국 자리는 없다" <통일뉴스>
북한은 23일 한반도 핵문제는 철두철미 북미사이의 문제이며, 거기에 한국이 서 있을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상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은 23일 "주제넘는 '당사자'타령"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난 13일 통일부가 국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한반도 문제의 핵심 당사자를 자처하면서 북핵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한 발언을 문제삼았다.통일부는 이날 "한반도 문제의 핵심 당사자로서 북핵문제의 근본적·평화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한 제재·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견인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보고했다.통신은 이에 대해 "그야말로 명분없는 주구들의 주제넘는 '당사자' 타령"이라며, "조선(한)반도 핵문제에서 괴뢰들이 서 있을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일갈했다.또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과 핵위협 공갈에 의해 산생된 조선반도 핵문제는 철두철미 조미(북미)사이의 문제"라고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통신은 "미국은 겉으로는 '동맹관계'를 운운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괴뢰들을 냉대하고 배척하고 있다"며, "저들이 끼어들 아무런 명분도 자격도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한사코 머리를 들이밀며 '주도적 역할'이니, '당사자'니 하는 것은 미국의 꼭두각시,식민지 노복의 가긍한 처지와 대결적 본색만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뿐"이라고 비아냥댔다.나아가 통일부가 "한사코 북남(남북)관계 개선에 역행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데 앞장서면서 우리(북)와 마주앉을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북남대화 탁에 핵문제를 올려놓거나 제재압박으로 '비핵화 대화'를 실현해보겠다는 것은 영원히 이룰 수 없는 개꿈에 불과하다"고 잘라 말했다.이어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 문제해결에서 무엇인가 역할을 하고 싶다면 같지 않은 '당사자'나발을 불거나 재앙에로 질주하는 트럼프의 뒤를 따르지 말고 쓸데없이 우리를 자극하는 행위를 걷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이날 통신은 '남조선 괴뢰들은 왜 불안초초해 하는가'라는 제목의 다른 논평에서도 현재 한국과 미국이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해상훈련을 강행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지만 '임의의 시각에 상상밖의 타격'으로 북의 '적절한 자위적 행동'이 단행될 것이라면서 한국 정부의 처지를 '가긍하다(불쌍하고 가엾다)'고 비꼬면서 "괴뢰들이 미국을 믿고 날치던 때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말했다.
최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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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태위, '日조기총선은 재침준비위한 정치사기극' 비판<통일뉴스>
일본 중의원 조기총선 결과 아베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여당이 개헌발의선인 310석을 웃도는 압승을 거둔 가운데 북한은 일본이 한반도 재침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지금도 일본은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될 미군 기본무력을 주둔시키고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고 있다며,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 이상 북도 그에 맞는 강경한 자위적 조치를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는 일본에서 중의원 선거가 치러진 22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일본 당국이 자신들의 무능으로 인해 촉발된 국정위기를 북핵위협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연결시켜 지난달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하는 등 "미국의 얼빠진 반공화국 압살장단에 맞장구를 치면서 제 죽을줄 모르고 정신없이 설쳐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대변인은 "그것은 미국이 몰아오는 핵전쟁 불구름의 연막 속에서 재집권의 야욕을 채우고 나아가서 조선(한)반도 재침의 포석을 닦아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실현해보려는 일본식 간특성과 교활성의 집중적 발로"라고 지적했다.또 "일본은 치졸하기 짝이 없는 정치 사기극을 또 한차례 연출함으로써 패망 후 수십년간 세계를 기만우롱하면서 군국화에 박차를 가해온 저들의 추악한 본색과 전쟁국가로서의 포악스러운 몰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놓았다"고 말했다.특히 일본당국은 '파괴활동방지법' 적용 대상으로 결성 첫날부터 탄압해 온 '재일본동포총연합'(총련)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듯, 지금 일본 전역에는 한국전쟁 전야에 '후방의 안전'을 빌미로 재일조선인단체들을 강제해산시키고 탄압하던 때를 방불케 하는 살벌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고 전했다.이번 총선 압승에 따라 아베 총리는 평소의 공언대로 군대보유를 금지하고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평화헌법 9조에 자위대 근거를 명시하는 헌법개정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여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이 긴장하고 있다.
최훤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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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 19차 당대회 앞 축전...세 문장 축하메시지<통일뉴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자대회(당대회)에 축전을 보냈다고 이 전문과 함께 보도했다.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 앞'으로 보낸 축전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귀 당의 전체 당원들과 중국인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라고 밝혔다.또 "중국인민은 지난 기간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밑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 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우리는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가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번 축전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강조하는 언급이 빠져있고 총 분량이 단 세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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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가구전시회와 전국인민소비품전시회 개막 등<통일뉴스>
최훤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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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엔회의서 '"유엔안보리 대북결의 국제법 근거없다"
북한은 최근 '유엔헌장과 기구역할 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 보고서'를 주제로 열린 유엔회의에서 그동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에 대해서만 부당한 결의를 채택해 왔다며, 안보리가 철저히 유엔헌장이 제시한 유엔의 목적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통일뉴스는 12일 을 인용, 북한 대표는 10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6위원회 회의(법률)에서 토의에 참가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반세기 이상 우리 공화국에 핵위협을 가해온 미국에 대해 언제 한번 문제시한 적 없으며 오히려 우리(북)의 자위적 핵무력강화 조치들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결의 아닌 '결의'들을 조작해왔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진정으로 유엔헌장의 요구에 따라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으로 하는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자면 더이상 미국의 일방주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의 농락물로 되지 말아야 하며 철두철미 유엔의 목적과 원칙에 부합되게 조선(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취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표는 유엔헌장이 규정하고 있는 유엔의 목적은 '국제평화와 안전유지'이고 이를 위해 모든 유엔 회원국은 '주권평등의 원칙'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주권평등의 원칙을 핵으로 하는 유엔의 목적과 원칙의 견지에서 보아도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핵시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위성발사는 문제시하지 않고 우리 공화국에 대해서만 문제시해야 할 국제법적 근거는 없다"고 역설했다.이와 함께 1975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남한 주둔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결의했음에도 불구하고 40년이 지나도록 미국은 유엔총회 결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유엔에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유엔의 통제, 지휘를 받는 일이 전혀 없었던 주한미군이 유엔군 모자를 쓰고 유엔군 행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훤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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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엔회의서 12명 여종업원 송환 촉구 <통일뉴스>
북한은 최근 여성진보를 주제로 열린 유엔회의에서 해외식당 12명 여종업원들의 집단납치설을 주장하며 이들을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10일 에 따르면, 북한 대표는 6일 유엔총회 제72차 회의 3위원회 회의(여성진보) 토의에 참가해 한 연설에서, 지난해 4월초 남한 당국이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해외에서 12명의 북 여성공민을 백주에 '집단유인납치'해 남한으로 끌고 갔으나 남한 당국은 아직도 그들의 생사여부조차 국제사회는 물론 피해자 가족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 북은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 인권최고대표, 유엔 인권이사회에 여러 차례에 걸쳐 이를 문제삼아 범죄자들을 국제법정에 세울 것을 요구했다며, 아직까지도 긍정적인 결과가 없는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이어 "최근 공화국 정부는 또 다시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인권최고대표)에게 북과 남을 각각 방문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공식 제안하였으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직접 만나보고 하루빨리 재결합할 수 있도록 해당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제기하였다"고 상기시켰다.대표는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란다면 집단유인납치 만행에 대해 당장 사죄하고 우리(북) 여성 공민들을 한시바삐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라고 언명했다. 이날 대표는 여성 인권을 억압한 일본의 반인륜 범죄인 일본군 성노예 범죄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엔은 수십만 명의 여성들에게 성노예 생활을 강요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그들을 '매춘부'로 모독하는 일본의 죄행을 절대 용납하지 말 것과 공식사과 및 배상을 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요구했다.북한의 '여성진보' 현황에 대해서는, 북이 16년전 여성차별청산에 관한 협약에 가입한 후 협약에 규정된 모든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으며 여성권리 및 건강보호 증진분야에서 국제기구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북은 앞으로도 남녀평등과 여성권리 옹호, 여성진보, 복리향상을 위한 국제적 협조와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훤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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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 20돌 중앙경축대회 등 진행
최훤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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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프로그램 선보이는 렴대옥-김주식
김가묵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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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트럼프, 웜비어 고문 운운 발언은 반북 모략' <통일뉴스>
북한은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얼마전 북에 억류됐다 풀려난 직후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다시 언급하면서 북에서 납치해 고문하고 의도적으로 해쳤다는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유치하고 비열한 반공화국 모략날조품'이라고 발끈했다.북한 외무성은 28일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다시한번 명백히 밝힌다면 웜비어는 미국의 반공화국 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북)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 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노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지만 우리는 그의 건강상태가 나빠진 것과 관련하여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며, "미국이 떠드는 그 어떤 '고문'사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 6월 우리 나라에 와서 웜비어에 대한 의학검진을 진행한 바 있는 미국 의사들과 웜비어의 귀국 후 의학검진을 진행한 의사들까지도 명백히 인정한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국제적인 대조선 압박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모략소동에 이미 저세상에 가있는 웜비어까지 써먹고있는 것을 보면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의 대조선 적대감이 얼마나 뿌리깊고 지독한 가 하는 가를 잘 알수 있다"며, "현 미행정부가 웜비어 사망문제를 가지고 또 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 것은 결코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미국 공민들의 안전'때문이 아니라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다가 우리의 초강경 입장앞에 된서리를 맞은 트럼프가 땅바닥에 나딩구는 자기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만회해보려고 발버둥질하면서 고안해낸 유치하고 비열한 반공화국 모략 날조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웜비어 부모와의 인터뷰를 내보낸 직후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의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미국 대학생이던 오토 웜비어는 지난해 초 평양 양각도호텔에서 비치된 정치 선전물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지난 6월 13일 의식불명 상태에서 북을 방문한 미국 의료진과 함께 귀국했으나 엿새만에 숨졌다.대변인은 특히 "더우기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미국내 어중이 떠중이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든 것"이라며, "현실은 최대적국인 미국놈들에게 관용이나 인도주의적 고려는 절대로 금물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고 말했다.또 말을 함부로 해서 발생하게 되는 "모든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저들 자신이 책임지게 된다"며, "우리는 미국의 차후 행동을 주시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훤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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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반미대결전 최후승리' 군중집회, 근로단체 성명 이어져<통일뉴스>
최훤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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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역에서 깃발 대열 맞추는 공연단
김가묵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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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평양가을국제상품전람회 개막..250여 회사 참가
최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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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제문제, 유엔총회 최종결정권 보장해야"<통일뉴스>
최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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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0만 동원 대규모 군중집회
김가묵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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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유엔 연설...망발에 대가 받을 것"
김가묵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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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리허설
김가묵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