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규 제천시장 하남시의회 의장 방문
남기봉
2014-11-28
-
우리이웃지킴이 자원봉사자 간담회 열려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중증장애인응급안전서비스지역센터가 27일‘우리이웃지킴이’ 자원봉사자 4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간담회는 최근 자주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중증장애인들이 각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가스사고 및 겨울철 화재 위험에 관한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교육 안내했다.
또한 센터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우리이웃 지킴이’ 2014년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5년도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도 열려 자원봉사자와 사업 담당자간 화합ㆍ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최성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중증장애인응급안전서비스 대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의견과 고충 및 애로사항을 정리하고 2015년도에 실천 가능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이웃 지킴이의 꾸준한 활동으로 충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이웃 지킴이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중증장애인 대상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안전 확인, 지역사회 수요 대상인원 및 지역자원 발굴,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센터와의 피드백을 통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남기봉
2014-11-28
-
옛 충주의료원 아파트 개발, 지역 리더의 노블리스오블리제 실현 요구
충북도의 옛 충주의료원 부지 아파트 개발 포기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반발과 함께 새로운 개발 방안을 찾자는 목소리가 엇갈린 가운데 진정 지역 주민들이 아파트 개발을 원한다면 지역리더들의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충주시민연합(이하 연합)은“충북도가 손실보전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건립이 행정적으로 불가하다는 발표에 앞서 약속 불이행에 대한 사과성명과 충북도와 충주시가 동반 대처방안을 연구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은“지역주민 또한 집회를 통해 아파트 개발에 대한 약속을 관철시키기에 앞서 정작 아파트 개발을 원하는 지역 리더들의 사회공헌을 통해 손실보전을 책임지는 ‘노블리스오블리제’ 실현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주장과 함께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 아파트 개발에 나설 것이 아니라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는 도산하 문화의료복합기관(충북도립오케스트라 유치, 도립미술관, 도립박물관, 충주의료원분원등)및 충청대 특성화전문대학등의 유치로 다수 시민들에게 효익을 미치는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 김영진사무국장에 의하면“도비나 시비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재산이기에 굳이 아파트 개발을 지역 리더들이 원한다면 지역에 대한 진정성으로 충주의 옛 어른처럼 막대한 희사(용원초등학교 부지희사, 신니면사무소 부지희사, 주덕초등학교 화재이전 건물신축 기증, 임경업장군 추련도(秋蓮刀) 사비회수 기증, 10여개 마을회관 부지희사, 각종 마을길 희사등)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기록 및 기관으로부터 감사장 하나 수여받지 않은 조건 없는 희사정신이 지역주민을 위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민연합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밴드 충주벼룩시장등 총 3곳의 그룹을 통해 4개의 질문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 개발 4표, 문화공간 35표, 의료원 분원(산부인과, 소아과, 노인) 5표, 전문대학 15표등으로 참여자 약 59%가 문화공간으로의 개발을 원하는 것으로 전했다.
남기봉
2014-11-28
-
음성군,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업체 감사 촉구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충북 음성지부는 28일 음성군민의 세금(군비)으로 이뤄지는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업무에 대해 그동안 어떠한 정산도 진행하지 않았다며, 2014 음성군 행정사무감사에 의견을 제시해 감사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부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업무의 원가산정 및 산출근거에 맞게 지출되야 하는데 음성군은 지난 16년 동안 대행업체에 대한 어떠한 정산도 진행하지 않아 정산 유무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음성군의 방임으로 원가를 줄이기 위해 진행됐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업무는 더 이상의 원가를 줄이는 사업이 아니라 업체 사장들과 임원에게 이윤을 더 많이 챙겨주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전민노음성지부는 그동안 4개의 사업체를 6개 사업체로 늘리던 군이 오는 2017년 계약 시부터 4개업체로 줄이고 공개경쟁입찰을 시행한다고 해 현장의 노동자들은 더욱 강력한 노동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지부는 음성군이 자신들의 업무를 대행업체에 떠넘기면서 환경미화원이 기능직 공무원에서 하루아침에 대행업체 노동자로 신분이 변경돼 복지 혜택과 임금 삭감 등 부적절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혔다.
전민노음성지부는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2014 음성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에 대한 질의와 수정을 요구한다고 주문하며 ▷대행업체 사장에게 지급된 블랙박스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폐형광등 수거 60만원 피복비 지급내역 ▷미화원 상여금 100% 삭감 여부 내역 ▷오는 2017년 4개 업체 운영 고용승계 여부 ▷지난 2013년 행정지시 미이행 업체 지위여부 ▷단체협약 위반 업체 처리 문제 ▷수집운반 대행업체 정산 여부 ▷학자금 지원 등 복지혜택 지급여부 등의 질의와 수정을 촉구했다.
전민노음성지부는 지급된 대행비를 허위로 사용 또는 보고하는 대행업체는 계약을 취소하고 환경미화원의 공개체용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남기봉
2014-11-28
-
한범덕 혼외자설 비방문자유포 50대 구속
장주일
2014-11-28
-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산불예방 캠페인’추진
김흥식
2014-11-28
-
보령소방서, 겨울철 동파방지용 열선 화재 주의당부
김흥식
2014-11-28
-
보령시, 올해의 10대 뉴스 찾는다.
김흥식
2014-11-28
-
신안군,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 10억원 확보
김성환
2014-11-27
-
사회복지 시설 인권 침해 보도와 관련 신안군의 입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난 11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표한 신안군 사회복지시설에서 상습적으로 처벌․폭행하고 개집에 감금하거나 쇠사슬로 묶는 등 인권침해와 장애수당등을 유용하였다는 언론보도내용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신안군에서는 11월 27일부터 이번 사건 관련 감사팀을 구성하여 각 사회복지시설 관리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팀은 이번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인권침해, 시설관리 점검, 보조금 사용내역등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 부당 사항이 드러나면 시설관리자를 검․경찰에 고발조치하고 보조금 등을 회수할 방침이며 시설장 교체는 물론 시설폐쇄 등을 조치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또 관계 공무원들의 관리․감독 사항을 철저히 조사하여 엄정한 징계 및 인사조치를 단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11월 28일부터 한달간 신안군 관내 전체 복지시설을 중점 정밀점검하고 시설관계자 교육등을 실시, 각 시설 전담책임제를 실시하여 위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설에서 편안한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집중 단속을 실시해 가겠습니다.
김성환
2014-11-27
-
‘한국잡월드에서 평소 소원하던 직업을 체험해요’
이정수
2014-11-27
-
수원역 고가도로 공사비 610억 원..수원시 예산‘0’
이정수
2014-11-27
-
수원시, 폐식용유 수거 시범사업 추진
이정수
2014-11-27
-
수원시, 찾아가는 식품안전 멘토링 사업 수료식 개최
이정수
2014-11-27
-
2014 수원시 초등학교 독서토론대회 성료
이정수
2014-11-27
-
수원시, “민관거버넌스로 시민주도형 도시농업 확대시킬 터”
이정수
2014-11-27
-
시흥시, 정부3.0 평가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4년 정부3.0 추진실적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통합 제공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으로, 시흥시는 연 초부터 정부3.0 실행TF팀을 구성하여 분야별 대표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부서별 1과제 이상 정부3.0 과제 발굴 및 시장, 부시장 주재 정부3.0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를 통하여 실적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등 정부3.0 업무를 적극 추진해 왔다.
2014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계획에 의거하여 5개 분야․14개 세부지표에 대한 경기도 평가결과, 시흥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혼인신고 시 전입신고 접수 대행서비스’와 ‘다문화가족 전입신고 원스톱 처리 서비스’ 등 민원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편의를 제고한 부분과 주민계획가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동구와의 상시적인 정책협의회 개최를 통해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것과 통신3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성매매 광고물 근절 모바일 신고시스템 구축, 전국 최초로 민원행정시스템을 혁신하여 신분증 리더기 도입 등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스마트 민원시스템 운영 등을 통하여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쓴 것도 높이 평가되었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정부3.0 발전계획에 따른 분야별 대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27
-
수원시, 제16회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금상 수상
이정수
2014-11-27
-
수원시,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 대상 수상
수원시가 ‘2014 대한민국출판문화예술대상’에서 ‘독서문화진흥 우수 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2년 도서관 확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7개관을 착공, 올해 대추골 도서관을 시작으로 6곳의 도서관을 개관해 시민의 독서환경 개선과 문화시설 취약지역 해소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2014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에서 국립중앙도서관 표창을 수상해 도서관 확충 사업의 결실을 보여줬다.
시는 2017년까지 총 20개 도서관을 갖춰 인문학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 버드내도서관, 12월 16일 호매실 도서관, 12월 23일 광교홍재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정수
2014-11-27
-
수원시, 생존수영 관계자 설명회 개최
이정수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