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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여행 충남’ 온라인 마케팅 별이 되다
충남도가 국내 최대 온라인 마케팅 축제인 ‘제6회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지역 활성화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마케팅 페어는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G마켓과 옥션 웹사이트 내 지방자치단체 관광분야 및 농·특산물 온라인 박람회에 참여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124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충남도는 최다 득표와 온라인 고객 만족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도는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주·아산·당진시, 부여·서천·홍성군 등 도내 6개 시·군 및 이베이코리아와 협력해 ‘두근두근 캠페인 느낌여행, 충남’ 온라인 프로모션을 지난 10월까지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충남의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입증된 사례”라면서 “앞으로는 온라인 홍보를 전 시·군으로 확대 실시해 관광 상품을 널리 알리는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회 G마켓·옥션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 시상식은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며, 도는 이번 수상에 따른 시상금 300만 원 전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흥식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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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건강계단 조성 건강증진 기여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 담은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층별 소비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어 평소 바쁜 업무 때문에 운동이 부족한 직원들이 건강 담은 건강 계단을 이용하면 건강에 좋은 정보란을 활용해 정보도 얻고 운동도 하면서 엘리베이터 사용량을 줄여 1석 3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1층을 20초에 걸으면 3kcal를 소모하는 등 계단 오르기는 걷기 운동보다 3배 이상 칼로리 소모가 있다. 하루 5~10분 계단을 오르면 심폐기능 강화에도 좋다. 제천시보건소에 건강계단이 만들어진 이후 아침 출근 시간대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제천시보건소는 앞으로 모든 관공서 대상으로 계단 걷기 운동을 확대하고, 나아가 아파트 단지에도 홍보해 전 시민이 계단 걷기 운동에 동참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남기봉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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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발전.운영위원회 개최 한해 마무리
김흥식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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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환상선 눈꽃 열차 25일부터 운행
충북 단양군은 매년 겨울철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관광객을 유혹했던 환상선 눈꽃 열차를 오는 25일부터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 ~ 추전역 ~ 승부역 ~ 충북 단양역을 거치며 겨울 눈꽃과 역 주변을 관광한 뒤 서울역으로 돌아가는 운행코스이다. 단양군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환상선 눈꽃열차를 총 47회 운영하기로 코레일 투어 외 5개 여행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단양군은 단양역 테마공원에서 문화공연, 노래자랑, 단양관광 홍보를 위한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와 아로니아, 마늘, 고추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 장터 및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코레일 노조의 철도파업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32회에 걸쳐 1만2900여명이 이용했으며 14개 지역업체(먹거리 5개)가 참여해 약 1억2900만원의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남기봉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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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심장부서 ‘충남 세일즈 외교’
김흥식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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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계약심사제도 1억4000만원 예산절감
충북 단양군은 계약 원가심사제도를 통해 2014년 1년간 35건을 심사해 1억4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단양군 계약심사업무처리규칙에 따라 추정금액(도급액에 부가가치세와 관급재료비를 합한 금액)기준 3억원 이상 종합공사, 2억원 이상 전문공사 및 기타공사, 7000만원 이상의 용역이 대상이다. 중점 심사내용은 산출가격의 적정성,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적용 및 대안 제시, 물량과 요율의 과대계상 정정, 작업공정 조정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했다. 단양군은 앞으로 토목 외 건축, 전기 등 전문분야는 기술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심사자문단을 조직해 원가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남기봉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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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사상초유의 교통연수원장 직접강의 100회돌파 신기록!
김흥식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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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충남교육감
김흥식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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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박광석 중앙운수 대표 신지식인 선정
남기봉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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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5년 유기농 혁신 결의 다짐대회 열어”
김성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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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여성단체협의회 “201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김성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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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계획 속도 낸다
곽상원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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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흥∼보촌간 도로확장공사 차량우회 실시
곽상원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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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 센터, 자원봉사자 평가회 개최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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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署, 초월중학생“내가 미래 경찰관”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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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서울 경기 지역생활권 구성 협약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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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문화예술교육의 현장, 꿈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감동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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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연말연시 치안활동 강화 대책 논의”
이정수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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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요사업 평가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역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평가회의를 열고 올 한해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분과별 주요사업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광역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는 5개 분과, 위원 6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평가에서는 올해 추진한 192개 과제 중 핵심과제로 선정된 35개에 대해 적합 여부와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고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시는 평가 결과를 실‧국에 전달해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정책이다.
시는 매년 ‘여성·가족 친화적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을 모든 부서에서 1과제 이상 신규 발굴토록 하고 교수, 시의원, 공무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열어 192개 과제 중 핵심과제 35개를 선정했다.
지난 2011년에는 전국 최초 시 및 자치구 광역모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신·개축 공공시설물, 공원 등에 여성친화공간조성 시설 지침(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도시 전반에 여성친화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친화 가치를 확산시키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돌봄·힐링에 주안점을 둔 여성·가족친화마을 추진을 위해 2013년 시비 1억원, 여성친화 화장실 확충을 위해 2012년 7억5000만원, 광주만의 특색있는 여성친화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5억원의 재원조정교부금을 자치구에 지원했다.
※ 여성·가족친화마을 운영 : 2012년 2곳(남구․광산구) →2013년 5곳으로 확대(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또한 남녀 성별 특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무원교육원에서 분기 1회 정기교육과 담당자워크숍, 5급 이상 간부공무원교육 등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광주시 공무원의 성인지적 향상을 위해 총 12회, 2937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여성․가족정책분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여성친화도시 선도도시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정남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관·학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광주만의 특색을 지닌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상원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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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년 연속 학교용지부담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학교용지부담금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용지부담금은 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학교용지의 확보와 기존 학교의 증축 등을 위한 경비로, 100가구 이상 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자에 대하여 부과 징수하고 있다.
올해 수원시는 학교용지부담금으로 이목동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 21개 주택건설 사업에 대해 115억 5천만 원을 부과 징수했다.
이는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치로, 수원시는 학교용지부담금 관리대상 사업 시행사에 대한 사전 안내제 운영, 관계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 지원체계 운영을 통한 부담금 부과 누락방지, 사업 시행사별 부과관리 카드제 운영 등 부담금 징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개발 사업을 승인 시에도 협의 내용과 개발 사업별 부과이력, 시행사 담당자와의 상담이력 등을 철저히 관리해 업무담당자 변경 시에도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원시를 비롯한 6개시가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관계자는 “학교용지부담금은 개발사 업으로 인한 인구 유입 등 학교수요에 사용되는 경비로 시민의 재산권과도 직결되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철저한 부담금 부과 징수 업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