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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에이즈 예방 캠페인 집중 전개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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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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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 외연도 인근해상 낚시어선 화재 진화 선체 전소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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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주말 섬지역 응급환자 2명 잇따라 후송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달 30일 보령시 소재 삽시도와 원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후송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9시25분경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평소 간경화와 심장질환을 앓던 호흡곤란 환자 김모씨(85세, 남)를 김씨의 아들이 병원 후송을 요청했고, 이에 보령안전서는 경비함정 P-89정을 급판 대천항까지 신속히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같은 날 오후12시57분경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에서 선착장 증설공사를 하던 장모씨(56세, 남)의 트럭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망치를 이용 차량에서 탈출은 했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어 민간자율구조선과 경비정 P-89정을 동원 대천항까지 후송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건강상태 등 이상 없음을 확인 후“섬지역과 조업선박 등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해 경비함정, 헬기, 민간자율구조선 등 총 동원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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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어주는 군인아저씨”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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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회계 투명성 강화 위한 클린재정 시스템 교육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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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설작업준비에 만전
겨울철이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유달리 눈이 많은 충북 제천시가 제절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1일 오전10시30분 제천시 제설장(신원동 소재)에서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건설기동반, 자율방재단, 임대차량 기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교량 구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로 제설 책임구간을 지정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총괄지원팀, 간선도로팀, 이면도로팀으로 팀을 편성하고 적설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단계별 제설대책을 보면 제1단계는 준비체제로 예상적설량 3cm 이내로 상황근무와 기동반 차량을 이용한 제설기 탑재와 임대차, 읍면동 보유 제설장비를 이용한 제설작업에 임하게 된다.
제2단계는 경계체제로 예상적설량이 3∼10cm 일 경우 부서별 직원의 1/2이 투입되어 담당구역별로 제설작업에 나서며 제설장비가 투입되고 제3단계는 심각체제로 예상적설량이 10cm이상일 경우로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투입되며 제천시에서 보유한 민관 보유 제설장비가 모두 투입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제설에 임하게 된다.
시는 지금까지 모래 2000m³, 염화칼슘 800톤, 소금 3350톤을 확보하는 한편, 덤프20대, 염수살수차량 1대, 스키로더 2대, 굴삭기 2대, 제설기 34대, 보도제설기 1대, 모래살포기 41대를 읍면동별로 17대의 제설차량과 트랙터 78대를 제설장비로 확보했다.
시가 확보한 제설자재는 1년 평균 소요량인 모래 2200m³, 염화칼슘 547톤, 소금 1,375톤을 훨씬 웃도는 물량이며 제설장비 역시 예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천경찰서와 제천소방서, 군부대, 제천기상관측소, 철도공사충북본부제천사무소, 한국도로공사제천지사,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사업소충주지소, 국립공원관리공단에도 협조공문을 발송해 정보공유와 업무분담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제천시 관계자는 “만반의 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개별 월동장구 비치와 ‘내 집과 내 가게 앞은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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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한불교천태종구인사 ‘자비의 연탄 나누기’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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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충북 단양군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의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3년이 지나면 재인증을 받아 2년 연장이 가능하다.
가족친화 인증기관 또는 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와 투·융자 금리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군은 인증 심사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노부모 봉양 효도여행, 선택적 복지 포인트에 출산장려 포인트, 가족건강검진지원 등 가정친화부문 확대 추진 및 유연근무제, 근로자 상담제도, 장기근속 휴가지원 등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우리 군 모든 공직자가 가정과 직장 모두 충실하면서 행복감을 높여나갈 수 있는 가족친화적 복무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관내 다른 기관과 기업들도 가족친화적 조직문화에 조성에 관심을 갖도록 군이 앞장설 것이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에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기관 인증 수여식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며, 여성가족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우수기업 정부포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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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동절기 대비」다중이용선박 화재예방 현장 점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국민안전처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동절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12. 1∼12. 15(15일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민안전처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령안전서 관내 유선 6척, 낚시어선 383척에 대하여 난방 및 소화시설 관리실태,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항 행위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다중이용선박내 비전열기 난방기구 사용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선박안전기술공단 검사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안전서는 관계자는 국민안전처가 오랜 진통 끝에 출범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안전한나라,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식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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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27회 세계에이즈의 날 캠페인
남기봉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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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발전센터, 2014년 제3기 정기교육 모니터 위촉
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는 12월1일 2층 새일교육장에서 현재 운영중인 제3기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교육에 대한 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집한 정기교육과정 모니터 7명은 오는 12월12일까지 37개 강좌를 참관한 후 교육계획 달성 정도, 강사의 전문성, 교육생 참여도, 교육환경,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인숙 여성발전센터 소장은 “모니터 운영 결과는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해 교육과정 수준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곽상원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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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찾아가는 국어능력 인증교육
충북 충주시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시청 상상마루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능력 인증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국어능력 인증교육은 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의 위탁교육으로 실시되며, 공공언어 ‘한글’ 바로 세우기를 세부 목표로 5명의 국어교육 전문 강사가 분야별 교육을 실시한다.
국어능력 인증교육은 국어능력 인증시험 과정, 바른 문장쓰기, 외래어·로마자 표기법, 공문서 바로 쓰기, 행정용어 순화 및 올바른 표준어 사용법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국어능력 인증시험 준비 뿐 아니라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공무원들이 공문서를 작성할 때 쉽고 정확한 한글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이 행정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하여 정부 3.0시대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체 수강자 중 1/3이 7급 이하 공무원으로, 이전 세대보다 한글을 좀 더 가깝고 친숙하게 접해온 만큼, 시민들이 어렵게 느껴온 여러 행정용어를 쉽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우리말로 바꾸어 나가는데 젊은 세대 공무원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는 각종 행정용어와 공문서가 기업 등 민간부문의 각종 서류 작성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번 강좌가 수강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바른 한글 사용 및 우리말 순화의 효과가 파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기봉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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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신안군 슬로시티농업대학 수료식 성료....
김성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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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원학 심포지엄 개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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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음식문화축제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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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가온나래 회원 큰잔치’ 개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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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원 클린 데이 행사 가져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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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에너지 제로형 수원생태마을 조성’ 착수보고회 개최
수원시가 자원절약, 순환, 저소비의 생태적 생활이 가능한 ‘에너지 제로형 수원생태마을’을 조성한다.
수원시는 지난 28일 ‘에너지 제로형 수원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계획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이용호 도시정책실장, 관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을 맡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착수보고회에서 대상지 현황 조사 및 분석, 생태마을 기본계획 구상, 조성계획 수립, 생태마을 공급계획 및 타당성 검토 등 전반적인 과업수행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 정부의 녹색건축정책을 고려한 바람직한 미래 주거단지 기본방향, 에너지 제로형 건축물과 녹색생할 실천 등 선도적 에너지 제로 건축물 구현을 위한 ‘수원형 생태마을 모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도입 가능 대상지에 대하여 각종 현황조사 등 검토분석 결과를 토대로 SWOT분석(강점․약점․기회․위험 분석, 내부․외부 환경분석)을 하고, 개발규모 및 내용을 설정해 새로운 녹색주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건축물 도입, 에너지 효율적인 단지구조, 단지내 보행우선의 교통체계 구축 및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물과 바람의 순환 등 특성화된 에너지 제로형 생태주거단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은 “생태적 생활과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생태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며 “수원생태시범마을 조성으로 바람직한 미래 주거단지 실현과 확산으로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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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4 지방예산 효율화 대통령상 수상
이정수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