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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출범 보령해양경비안전서로 새롭게 출발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지난19일 공포된 정보조직법 개정에 따라 일부 조직이 통폐합, 새로운 부서가 신설되고,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직제개편으로 보령해양경비안전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3일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 외청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직제가 변경되고 보령해양경찰서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에서 신설되는 중부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산하에 인천, 평택, 태안서와 함께 보령서가 해양경찰서에서 해양경비안전서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보령해경 경찰관 4명은 육상경찰로 전출되었으며, 정보수사과 소속 형사계와 수사계는 수사계로 통합, 정보보안계와 외사계는 정보외사계로 통합되고, 반대로 장비관리과, 청문감사계가 신설되고, 경무기획과는 기획운영과로, 4개 파출소는 안전센터로 명칭 변경, 그 외 여타 부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직재개편에 의한 자체 인사발령을 20일자로 단행 업무에 들어갔다.
김두형 서장은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 일부 부서에서 변화가 있지만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해양치안에 공백은 없을 것이고, 맡은바 자신의 자리에서 업무에 매진해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흥식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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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4 억대부농 265명으로 늘어..
신안군은 지난 10월 20일부터 읍면별 억대부농 조사결과 총 265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는 2013년 260명에 비해 1%가 증가한 숫자로 수입개방에 대비해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농업에 대한 신안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고소득분야를 보면 쌀농사가 171명으로 65%로 가장 많고 대파, 시금치 등 채소분야가 18%이며, 축산이 그 뒤를 이었다
읍면별 억대 부농은 안좌면이 64명으로 가장 많았고 팔금면이 1명으로 가장 적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31명으로 50%를 차지하며 60세이상 89명으로 농업이 저소득 직업이 아니며 열심히 노력하면 도시보다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고길호 신안군수는 우리 신안군이 억대 부농이 전년보다 1% 증가해 친환경농업의 적극적인 추진이 좋은 결과를 보여 보람을 얻었으며 이제는 특화작목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생산에서 유통까지 단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 많은 고소득 농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신안군 농업행정예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억대부농을 꿈꾸는 5천만원 이상 잠재 고소득농가는 293명으로 내년에는 300명 이상의 억대부농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김성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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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제로에 도전 !
장선익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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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과, 대형유통업체와 공동마케팅 눈길
심용섭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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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역세권 이용자 기준 안전대책 마련” 롯데몰. AK플라자 개장 앞두고 현장점검서 지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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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삼성전자 나노시티 희망복지대상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다가오는 11월 26일(수) 용인 여성회관 큰어울 마당에서 ‘2014 나노시티 희망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희망복지대상 시상은 삼성전자 DS부문(나노시티) 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하며 사랑의 열매(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격려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ㆍ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상금 100만원과 태블릿PC ‘갤럭시 탭’이 수여되며 시상식 이후에는 ‘희망과 용기의 꽃 이지선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힐링 토크와 이나겸과 어쿠스틱 기타 듀오 축하공연이 준비되어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사회복지 영역에서 전문적인 노력과 희생정신으로 애쓰시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많은 분들이 함께 어울리고 느끼는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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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직영 전환에 대한 시의 입장
시흥시는 위탁 계약(2014.12.31)이 만료되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운영에 대하여, 2014.11.11 계약만료를 통보하고 그간의 지역여론을 감안하여 당분간 직영체계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직영 전환을 계기로 시가 추구하는 가족과 이웃이 부대끼며 사는 행복한 생명도시를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다양한 민간자원의 발굴 및동원, 현장 봉사자들 간의 강한 연대 및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의진로탐색 경험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소년 봉사활동의 활성화,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성숙한 자원봉사의 실천, 건강한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흥사랑 시민운동의 허브 기능을 하고자한다.
시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과 관련 지침을 존중하여 민간운영에 최우선을두고 1997~2014년까지 17년간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위탁 운영하여 왔다.
그러나 2013년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내부갈등으로 센터장의 단기 이직과 공백이 1년간 이어졌고, 2013년 11월에 센터장이 취임하였으나 현장과의연계 및 소통부재로 인하여 현장의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많은 불평이 표출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이에 시는 시대적․사회적으로 요청되는 자원봉사의 품질을 높이고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의 연대와 신뢰를 제고하고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의 활성화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직영체계로의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간 위탁 범위 내에서 업무협의나 행정지도를 통한 개선 노력과 요청을 하였으나 이를 정부의 불필요한 민간의 자발성에 대한 침해라고판단한 위탁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
그 결과 납득할 만한 변화를 이루어 내지 못한 시의 관리책임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난 17년간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전적으로 운영해온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직영 전환을 몰고 온 그간의상황을 함께 성찰하지 못하고 시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몰고 가는 것은또 하나의 자기 독선일 수 있다.
지금이라도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시흥시의 발전을 위하여자기희생의 진정한 본보기를 보여줄 차례이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닌 현재의 문제점을 치유하는데 있어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여 현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어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안정화 되면 시 또한 신속하게 민간영역으로의 위탁 전환을 재검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시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의사결정 구조와 집행구조를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재구조화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통하여 정책결정과 집행 그리고 평가에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고,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누군가 우리 주위에서 아파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즉시 찾아가 손을내미는 자원봉사자가 있고, 그러한 자원봉사자가 자긍심과 명예를 갖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함께 하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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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축구팀 김종필 신임 감독 임용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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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구역 위법주차 근절 나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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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자녀 참고서 전달식 개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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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3인3색 인문‧자연과학 특강으로 ‘세상을 보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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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16,000여건이 짝퉁구매에 사용되다니...”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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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休카페 예그리나로 놀러 오세요. !!!
시흥시는 학교나 학원 외에는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군자동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휴 카페인 “예그리나”를 11월 18일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올 3월 능곡동 지역에서 로뎀 카페 라는 이름으로 청소년소통공간이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 노력으로 예수누리교회 3층에 예그리나 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그리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서 청소년기를 거치는 청소년들 상호간에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자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청소년 휴 카페인 “예그리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PC방이나 노래방, 스마트폰 게임 외에는 마땅히 갈 곳이 없거나 할 것이 없는 것을 보고 지역·학교·시청·경찰이 유기적인 연계로 마련된 곳으로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겁게 쉴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예수누리교회 부속 쉼터에 마련한 예그리나는 위기청소년들에 대해 간식 나눔을 통한 신뢰감 형성 등의 멘토링 실시, 치유·상담 프로그램, 흥미유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청소년들에게 간단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신들만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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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헐값 매각 및 특혜시비 일축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홍지영 의원이 2014년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에서 신세계 프리미엄 명품 아울렛 입점 관련 5분 발언에 대해 헐값 매각 및 특혜가 아니라고 강하게 일축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복합용지 매각은 도시개발 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행한 것이며 누구나 토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공모경쟁방식으로 매각한 것으로 특정 기업을 위해 헐값으로 매각을 추진한 것이 아니다. 신세계사이먼 아울렛부지는 당초 제3경인고속도로가 지나면서 도로와 단절된 준주거용지로 차량 소음으로 인해 환경영향평가 상 주택건립이 불가능한 지역이며 이처럼 유보지로 남겨놓은 상태에서 토지가격의 저평가가 불가피한 만큼 상업지역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혜라고 주장한 내부도로 노선 변경(복합용지 진입 신규 고가도로 설치 포함)은 이미 2013년 7월 배곧 신도시 단지계획고 조정, 우회도로 설치에 따른 교통안전 우려, 배곧 신도시 내 토지이용계획 활용 및 월곶 신도시와의 연계(차량 및 보행축 연결) 등을 고려하여 기존 제3경인고속도로 하부 지하차도 계획을 변경한 것이지 신세계사이먼(주)을 위해 별도로 조성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 사업지구 내 내부도로 노선변경은 2013.7.10 행정사무감사 도시환경위원회 제4차 회의 시 도시환경위원들에게 설명했다.”라고 시흥시 관계자는 말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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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이 시작되는 곳”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주환)에서 운영 중인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 11월 29일(토)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프로그램 강좌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시흥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과 전시장에서 강좌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2007년 10월 개관한 시흥국민체육센터는 생활체육 및 문화교육 등 14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규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발표회 참가팀은 어린이 발레, 방송 댄스, 태보, 요가, 통기타, 난타, 우쿨렐레 등 수강회원들로 구성된 총15팀 150여명이 펼치는 공연과 미술, 도자기 강좌회원들로 구성된 40여명의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그간 열심히 배우고 준비한 성과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해바라기 전 멤버인 가수 심명기씨를 초정, 시흥시 가수 김시영씨와 라이브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이번 강좌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1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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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아름다움 … 성남기업이 책임집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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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터치로 수원 소식을 한눈에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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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회계 담당공무원 실무 교육 실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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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보건소,‘근골격계 건강사업’협력체계 마련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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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 합동결혼식 개최
이정수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