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테니스협회첫날 2승으로 기세를 올렸던 한국이 복식에서는 한 발 물러섰다. 결국 단식에서 ‘끝장’ 을 보게 됐다.
송민규(KDB산업은행)-남지성(세종시청) 조는 15일 중국 구이양 올림픽 스포츠센터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9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대회 복식에서 중국의 공마오신-장제 조에 6-7(6), 6-7(5)로 패했다. 한국은 종합전적 2승 1패로 앞선 상태로 3, 4단식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노련한 중국 복식조를 상대로 강한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네트 플레이의 정교함에서 중국에 밀렸다.
1세트 초반부터 양 팀은 강한 서브를 바탕으로 속전속결의 승부를 이어나갔다. 한국은 송민규의 서브에 이어 남지성이 전위에서 번개 같은 발리를 터뜨려 재미를 봤다. 상대의 서브게임을 한 차례도 빼앗지 못한 채 타이브레이크가 이어졌다.
한국은 1세트 타이브레이크 초반 1-4로 끌려갔지만, 다양한 구질의 서브로 에이스를 터뜨리며 5-5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6-5 세트포인트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6-8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2세트에서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결정구는 베이스라인보다는 네트 근처에서 불을 뿜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공방전 끝에 또 다시 타이브레이크까지 도달했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도 한국은 1-4까지 끌려가다가 5-5까지 따라 붙는 데 성공했다. 긴장한 장제의 더블폴트가 결정적이었다. 그러나 5-6에서 남지성의 더블폴트로 허무하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곧이어 열리는 3단식 경기에서는 한국의 에이스 권순우가 중국의 바이얀을 상대로 중요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자료출처=-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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