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2019.10.7.(월) 북구청 관계자, 대학교수, 협력단체와 주민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8년도 범죄예방협의회를 통해 검토하여 추진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사업 결과와 ‵19년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범죄 위험요소와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 보완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만우 강북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경찰만의 치안활동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자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며 “민‧관‧경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강북지역의 범죄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