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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북구는 "제12회 칠성종합시장 Good 페스티벌, 칠성종합시장 문구완구골목에서 상상이 이루어지는 별별상상 축제"를 개최하였다.

체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들로 구성된 펀펀부스와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즐기던 놀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부스를 운영하였고,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본부석에서 체험권으로 교환하여 이용하면 되고, 포토는 인스타감성 뿜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예쁘고 다양한 포토존들이 행사장 곳곳에 숨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추억을 담고,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언제 보아도 신기한 마술쇼, 관객과 함께 버블쇼, 흔히 볼 수 없는 전통 강령탈춤 등 재미있고 풍성한 공연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전시장은 칠성동 역사와 칠성시장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 지금은 사라진 대구의 명소 도수원, 칠성시장에 숨어 있는 근대건축물, 칠성동 지명 유례, 과거 칠성시장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칠성종합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서 더욱 더 알찬 행사였고, 내년에도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퍼스티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 할수 있도록 홍보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