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전국시니어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한마당인 「2019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를 오는 10.17~20일 4일간, 17개 시·도 2,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파크골프 등 5개종목을 강변파크골프장 등 5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며, 각 종목별 해당경기단체에서 주관하는 대회로서,“건강 100시대”를 맞아 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국의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소프트테니스 2개종목은 10.17∼18, 수영, 볼링, 족구 3개종목은 10.19∼20, 종목별 2일간 치러지며, 종목별 경기는 시·도 대항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펼쳐지며, 각 종목별로 시상하고 폐회식은 종목별로 자체적으로 개최된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초고령화 사회”와“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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