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금) ‘독도의 날’을 맞이해 강은희 교육감과 직원 50여명이 정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사무실에서도 착용한 채로 근무하는 등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 다짐하는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독도영유권칙령을 반포한 것을 기념해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펼치는 날이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모여 ‘독도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 다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독도 사랑의 날 행사가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독도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가슴에 새겨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7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