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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민대상 명판’제막식 개최 - 제18회 시민대상 수상자 4명 명판 제막 안남훈
  • 기사등록 2019-11-04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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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18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 명판 제막식이 4일 오전 11시 울산박물관 2층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명판 제막식은 올해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들에 대해 자긍심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수상자들은 모두 오랜 시간 울산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은 분들로 사회봉사․효행 부문 김진수 씨, 산업․경제 부문 박종훈 씨, 문화․체육 부문 정창기 씨, 학술․과학기술 부문 김진영 씨 등 모두 4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와 공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범시민을 발굴․격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감사와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설치됐다. 현재까지 총 54명의 시민대상 수상자가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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