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마포공공스포츠클럽 15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우승’ 및 ‘최다참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항시·포항시체육회·영일만스포츠클럽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전국스포츠클럽 동호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포항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마포구는 탁구에서 시니어부 우승, 유소년엘리트 준우승, 성인부 3위, 바둑에서 초등부 전승 우승, 생활체조에서 시니어부 우승, 성인부 3위, 축구에서 유소년엘리트 공동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는 ‘종합우승’과 ‘최다참가상’의 수상으로 이어져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포구’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공공스포츠클럽은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정부사업으로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과 유소년 엘리트선수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공공스포츠클럽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공모사업에서 마포구가 서울시 최초로 선정된 이후 올해로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성미산체육관, 염리생활체육관 등에서 21개 운동종목을 2,5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운영 중이며 2018년, 2019년 전국 최우수 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의 마포구민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어 좋은 성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구민건강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꾸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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