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1층 로비(어울림마당)에서 「마포 관광·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개최된 ‘마포구 관광 특화 취·창업 박람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관광기업 뿐 아니라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으로 마련된다.
구는 「마포 관광·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관광 등 여러 분야의 구인기업, 창업지원단체 및 유관기관(고용복지지원센터, 중부여성발전센터 등)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일자리 정보 및 고용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및 창업의 활로를 모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인을 희망하는 관광 분야, 조리 분야, 상담·영업관리 분야, 돌봄·청소 분야의 18개 유망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별 채용부스에서 구직 및 채용 상담은 물론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력서 컨설팅, 컬러이미지 컨설팅, 헤어·메이크업 및 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 행사관도 운영된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롯데시티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등의 호텔과 디엠지스파이투어, ㈜아이니팀 등의 관광 관련 기업, 한국민속촌, 씨제이프레시웨이, 마포요양병원, 애로우애드코리아 등으로 전체 참여 기업 목록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의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박람회 관련 문의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02-3153-869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다소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준공식… 열린 에너지 체험 공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열린 플랫폼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단원구 시화호수로 1035 소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안산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관련 정부 사업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
장검중,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사진출처=장검중학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 창업동아리 ‘청류개천’ 팀이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뉴스21 통신=김보미기 ](사진출처=중구청 문화관광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해, 개관 이후 최초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3년 주기로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