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전국 최초 ‘IoT 식물실내공기정화기' 설치
  • 김민수
  • 등록 2019-12-10 13:01:53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기정화식물을 통한 자연 공기정화와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활용한 공기청정기를 접목한 식물 실내공기정화기 1를 마포구청 로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IoT 식물 실내공기정화기 1는 지난해 구청 광장에 IoT 신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한 데 이어 또 다시 전국 최초로 설치됐다.

 

구는 올해 9월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미세먼지 저감벤치 2의 설치도 마쳤으며 이번 구청 로비의 식물실내공기정화기 설치로 실외와 실내 모두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가동하는 유일한 자치구가 되었다.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식물 실내공기정화기는 양쪽 벽면에 공기정화식물인 스칸답서스, 마블스킨, 스킨야자, 홍콩야자 등 144본을 식재해 자연적으로 공기 정화가 이루어지게 했다.

 

여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자동관리운영방식 스마트가드닝 시스템으로 식물의 온·습도 차이에 따라 물을 공급하며 정화기의 상단부분에는 햇빛이 없는 밀폐 공간에서도 태양광을 보완해주는 식물생장용 LED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또한 정화기 내에 미세먼지 측정기가 장착돼 있어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인 경우 공기정화기가 자동으로 작동하게 된다.

 

공기정화식물은 광합성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수해 공기를 정화시키고 증산작용을 통해 물을 배출하며 습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등 실내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 실내공기정화기 1에 식재된 공기정화식물에는 평상시 나무 40그루가 공기를 정화하는 것과 비슷한 공기 정화 효과가 있으며 이에 공기정화기의 가동이 더해질 시 공기 정화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염려 없는 깨끗한 마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수목 500만 그루 나무 심기 등의 친환경적이며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겨울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계절로 영·유아와 임산부, 노약자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강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에 적극 대처하는 친환경 마포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