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국민은행 팀장, 보령경찰서장 표창 수상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1-21 12:06:55
기사수정


▲ 표창장 수여 장면


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오늘 오전 국민은행 대천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국민은행 팀장 성원중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 흉장 전달하였다.

 

표창 수상자는 지난 117일 은행에서 사무를 보던 중 창구에서 2,000만원을 수표로 인출 후 재차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달라는 고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는 등 세심한 업무처리로 다액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하였다.

 

김정훈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금융기관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주셨때문이다.”면서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법이 갈수록 다양하고 지능화되고 있어 은행 직원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도 필요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36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