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은 다가오는데 불우이웃돕기 손길은 예년과 같지 않은 모양이다.
연말에도 도심 곳곳에서 구세군자선냄비가 설치됐고 지자체별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도 세웠지만
시민들의 호응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미비했다.
기대했던 단체 기부 참여도 크게 미치지 못한 형편이라고 하는데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166 주식회사 티젠 대표 홍현성은 쌀 1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를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고 뉴스21에 물품을 보내왔다.
대표 홍현성은 평상시 불우이웃이나 안타깝고 어려운 삶을 많이 도와와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 이런 따뜻하고 훈훈한 기업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살만 한 것 같다.
홍대표는 앞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절박한 처지에 사람과
이웃을 비록 작은 쌀과 라면이지만 이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하나의 촛불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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