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프리카 대륙 이집트에서도 발생했다. 아시아와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남미를 제외한 모든 대륙이 코로나19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14일(현시지간) 이집트 국영방송 ERTU에 따르면 이집트 보건부는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자는 외국인으로, 국적과 나이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감염 경로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이집트 보건부는 "환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보건부는 접촉자들에 대해 잠복기인 14일 동안 자신의 거주지에 격리 조치하고 8시간마다 상태를 확인토록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19는 지금까지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약 6만명의 확진자와 약 1400명의 사망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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