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16일 실시한 전국여론조사 결과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평가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52%였다고 전했다.
아베 정권에 대한 지지율은 47%로 지난달 17~19일 조사 때보다 5%포인트 하락 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포인트 상승한 41%로 집계 됐다.
이달 초 발표된 NHK 여론조사에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매우 평가한다’나 ‘어느정도 평가 한다’는 긍정 답변이 64%에 달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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